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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개 좋아! : 개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견주가 알아야 할 개의 속마음
저자 맥스웰 우핑턴
출판사 지혜정원
출판일 2019-05-20
정가 12,000원
ISBN 979118761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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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나이 / 2. 우두머리와 서열 / 3. 항문낭 / 4. 공 던지기 장난감 / 5. 스카프와 목수건 / 6. 짖기 / 7. 목욕 시간 / 8. 잠자리 / 9. 구걸하기 / 10. 새 / 11. 물기 / 12. 방광 / 13. 뼈다귀 묻기 / 14. 장화 / 15. 부딪치기 / 16. 코 킁킁대기 / 17. 비만 / 18. 자동차 / 19. 고양이 / 20. 쫓기 / 21. 씹기 / 22. 크리스마스 / 23. 뱅글뱅글 돌기 / 24. 목줄 / 25. 컴퓨터 / 26. 코스튬 / 27. 가랑이 킁킁대기 / 28. 저녁 식사 / 29. 애견 감시카메라 / 30. 동물 심리 상담사 / 31. 도그 쇼 / 32. 도그 휘슬 / 33. 개 요가 / 34. 침 흘리기 / 35. 몸 털기 / 36. 똥 먹기 / 37. 엘리자베션 칼라(넥칼라, 목칼라 / 38. 운동 / 39. 패션(코트에 대한 고찰 / 40. 물어오기 놀이 / 41. 폭죽 소리 / 42. 벼룩, 이, 진드기 / 43. 음식 / 44. 냄새 / 45. 여우 / 46. 냉장고 / 47. 프리스비 / 48. 안광 / 49. 밖에 나가기 / 50. 풀 먹기 / 51. 미용 / 52. 핸드백 / 53. 가임기 / 54. 호스 / 55. 노인 / 56. 어린이 / 57. 예방 접종 / 58. 개집 / 59. 이름 / 60. 애견호텔 / 61. 뽀뽀하기 / 62. 레이저 / 63. 목줄 기술 / 64. ‘다리에 붕가붕가’에 대한 FAQ / 65. 우편집배원 / 66. 가려움증 / 67. 영역 표시 / 68. 짝짓기 / 69. 마이크로 칩 / 70. 믹스 견 / 71. 입마개 / 72. 이름 짓기 / 73. 주인의 집착 / 74. 중성화 수술 / 75. 서열 싸움 / 76. 지시 / 77. 응가 하기에 대한 FAQ / 78. 물웅덩이와 진흙탕 / 79. 개 슬픈 눈 / 80. 광견병 / 81. 골라 듣기 / 82. 분리불안장애 / 83. 신발 / 84. 잠 / 85. 냄새 맡기 / 86. 난소 제거 수술 / 8
우리 집 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개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견주가 알아야 할 개에 대한 모든 것!
“우리 집 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반려동물로 개를 키우는 애견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질문이죠. 앉아! 일어서! 손! 빵야! 같은 명령에 열심히 반응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기분이 울적한 날이면 조용히 옆에 와서 몸을 비벼대며 체온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하지만, 가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행동과 말썽들로 우릴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이 책의 저자는 8살에 접어든 코커스패니얼인 맥스웰 우핑턴입니다. 물론 개가 쓴 것은 아니에요. 책 물어뜯기도 바쁜 개들이 책 쓸 시간이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서 자주 쓰는 개 이름 중 하나인 맥스(Max와 ‘멍멍!’(Woof Woof 짖는 소리를 묶어서 맥스웰 우핑턴이라는 가명을 붙인 거예요. 실제로 이 책을 쓴 인간 작가 마크 레이는 50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유머 에세이 작가입니다. 영국 서리카운티에서 애견 맥스와 함께 살면서 경험한 바를 토대로 애견 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전지적 견공 시점에서 풀어쓴 책입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음식을 구걸해서 얻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 피하고 싶은 목욕 시간을 어쩔 수 없이 맞이하게 되었을 때 겪는 감정 상태 변화와 그에 따른 적절한 행동 방침, 미안함과 불쌍함으로 주인을 공략할 수 있는 ‘개 슬픈 눈’을 하는 방법에서부터 조금은 민감한 주제인 다리에 붕가붕가와 관련한 FAQ까지 이제 즐거운 견생을 시작하는 하룻강아지들과 초보 견주들이 알아두면 피와 뼈와 살이 되는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개들이 충분히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해 개의 속마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난 그냥 개라서 행복해!
고양이 같은 일인자는 아니어도 이인자의 삶도 괜찮은 게 많아.
구걸 좀 하면 어때, 조금 혼나도 괜찮다고.
혼날 땐 ‘개 슬픈 눈’을 장착하고, 냉장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