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책읽기, 적기 독서
1장 부모의 잘못된 독서 교육이
아이를 망친다
1 - 1 아이의 독서력은 엄마의 안목이 좌우한다
- 읽고 싶은 한 권의 책과 만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라
- 부모는 속지 말아야 한다
부모를 한없이 약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 아이의 나이가 도서 선정의 절대적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저학년을 위한 책’을 고학년이 읽으면 안 될까?
- 어떻게 좋은 책을 고를 수 있을까?
분야별로 알아보는 책 선정법
1 - 2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는가
- 책 나르는 엄마와 도망가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 ‘얼마나’가 아니라 ‘제대로’ 읽었느냐가 중요하다
잘못된 책읽기를 부추기는 제도
- 아이들의 독서력이 독서량에 비해 제자리걸음인 이유
- 독서 학원을 보내기 전에 그 목적을 분명히 해라
2장 적기 독서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2 - 1 적기 독서란 무엇인가?
- 한 권의 책이라도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읽혀라
- 두뇌 발달 속도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
- 정서 발달 속도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
- 적기 독서가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아이에게 어려운 시사 어휘, 이렇게 가르쳐라
- 적기 독서는 자기 주도성 교육의 시작이다
2 - 2 적기 독서의 성공 법칙
- 적기 독서의 핵심은 아이에 대한 믿음이다
- 아이의 독서 준비를 먼저 점검하라
- 초등학교 시기에 적합한 읽기 기술이 있다
3장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1학년
- 세상 모든 일을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 부모의 반응이 아이의 상상력을 결정짓는다
그림책으로 상상의 씨앗을 뿌려라
- 스토리텔링에서 상상력이 시작된다
- 아이의 책을 버리지 마라
- 아이에게 《양치기 소년》을 읽히면 안 되는 이유
- 당장 가르치려 하지 마라
스스로 깨우치는, 옛이야기 들려주는 법
- 구체어로 읽기능력을 향상시켜라
경험
출판사 서평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독서의 적기’가 있다!
언제, 무슨 책을, 어떻게 읽히느냐가 아이의 평생 독서력을 좌우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 이런 바람으로 부모는 유아용 전집부터 전래동화와 세계명작 전집, 영어동화 전집, 과학 시리즈, 철학 시리즈까지 열심히 사다 나르지만, 아이들은 책이라면 질색을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 역시 내가 잘 읽히고 있는 것인지 불안하기만 하다.
더군다나 초등 입학 전에 1만 권의 책을 읽었다는 아이, 고전을 읽어 주었더니 좋아했다는 아이 ...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독서의 적기’가 있다!
언제, 무슨 책을, 어떻게 읽히느냐가 아이의 평생 독서력을 좌우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 이런 바람으로 부모는 유아용 전집부터 전래동화와 세계명작 전집, 영어동화 전집, 과학 시리즈, 철학 시리즈까지 열심히 사다 나르지만, 아이들은 책이라면 질색을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 역시 내가 잘 읽히고 있는 것인지 불안하기만 하다.
더군다나 초등 입학 전에 1만 권의 책을 읽었다는 아이, 고전을 읽어 주었더니 좋아했다는 아이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여기저기에서 성공 사례 들이 들려오니 부모는 내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지 초조해진다.
대부분의 부모가 좋은 책을 많이 읽을수록, 수준 높은 책을 읽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저학년 때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 중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멀리하고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가 의외로 많은 것은 왜일까?
국내 처음 《읽기능력 진단검사》를 개발하고, 독서현장 10여 년의 코칭노하우를 가진 독서전문가 장서영 선생님은 “독서의 부작용이란 있을 수 없으며 잘못된 책읽기가 있을 뿐”이라고 말하며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독서 정보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