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앗, 정전이다!
어둠 속에서 찾아든 손님
까만 망토의 정체
전깃줄 속으로
넌 어디서 왔니?
물은 힘이 세다
연료가 필요해
작은 고추가 맵다?
언제까지 펑펑 쓸 수 있을까?
사과 대신 야자를?
태양에?게 물어 봐!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식물로 달리는 자동차
땅속에도 바다 속에도 에너지가 숨어 있지
누구나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
낮이 지나면 밤이 오게 마련!
안녕, 까만 망토!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판타지 동화 형식을 빌려 에너지는 무엇인지, 에너지가 왜 고갈되고 있는지, 그렇다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환경 문제는 알기 쉽게, 그리고 희망을 담아 전하?는 것이 우선!
이 책을 쓴 저자 박경화는 , 과 같은 친근한 환경 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저자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 활동하면서 환경 문제가 있는 현장 곳곳을 누볐고,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책으로 엮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누구나 환경 문제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환경 문제를 알기 쉽게 ...
이 책은 판타지 동화 형식을 빌려 에너지는 무엇인지, 에너지가 왜 고갈되고 있는지, 그렇다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환경 문제는 알기 쉽게, 그리고 희망을 담아 전하는 것이 우선!
이 책을 쓴 저자 박경화는 , 과 같은 친근한 환경 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저자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 활동하면서 환경 문제가 있는 현장 곳곳을 누볐고,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책으로 엮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누구나 환경 문제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환경 문제를 알기 쉽게 전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저자가 환경 문제를 알기 쉽게 전하는 가장 큰 비결은 환경 문제를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일과 섬세하면서도 재치 있게 연결 짓고, 따뜻한 유머로 마무리한다는 것입니다. 저자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환경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지나치게 책임을 물은 나머지 이제 지구에는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여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자가 어린이를 위해 에너지 관련 동화를 쓰게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환경이나 에너지 문제를 다룬 책은 지나치게 정보 위주로 씌어져 있거나 내용이 훈계조로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환경이나 에너지 문제를 다룬 책을 읽어 보기도 전에 덮어놓고 식상해 하거나, 형식적으로 읽다 보니 나와는 아무 관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