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쉐미니 아쯔렛에서 처음 출간한 도서인 “지옥 가는 목사들”은 제목부터 충격적이며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제목보다 더욱 파격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매우 성경적이며 영적입니다. 또한 실용적이며 동시에 읽는 재미가 대단합니다. 기독교 책이 이러한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지만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매우 특별합니다. 이 책을 접하면 저자의 유튜브 설교 조회수가 왜 한국에서 1위를 유지하는지 그 의문도 풀어질 것입니다.
이 책은 14 편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는데 설교가 이처럼 흥미로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지루하지 않으며 진부하지도 않습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도 않습니다. 흥미진진하며 감동적입니다.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설교가 드라마처럼 진행되며 힘과 생명을 느끼게 합니다. 먼저 마음이 움직이고 그 후에 여러분의 잠자던 영혼이 깨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분은 중간에 눈물을 흘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희열에 찬 아멘으로 응답할 것입니다.
온통 세상이 답답함으로 욱여쌈을 당하고 있는 요즈음 이 한권의 책이 여러분의 피로를 풀어줄 것입니다. 그러니 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 아니든 모두에게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