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1 나는 그분을 버려도 그분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Chapter2 하나님을 모르는 곳에는 희망도 없다
Chapter3 이 길로 가게 하시려고 저 길은 막아 버리시는 하나님
Chapter4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던 인생 최고의 그날
Chapter5 선택이 맞는지 채점을 할 때 기도라는 답지를 보라
Chapter6 순종할 때는 그 어떤 비용도 들지 않는다
Chapter7 하나님은 낮은 곳을 참 좋아하신다
Chapter8 한 영혼을 위해 얼마나 희생하고 있는가
Chapter9 행여 일이 잘못된다 해도 괜찮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Chapter10 먼저 세워야 할 것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Chapter11 우리는 오늘도 복음을 들고 나간다
우리의 눈물을 거두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를 피어오르게 하신다!
알 수 없는 고난이 연거푸 일어나다 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멀어진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버리는 일은 있어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늘 눈동자같이 지키고 보호하시며, 우리 속에 감추어둔 생명의 신비를 펼쳐 보일 가장 적절한 때를 기다리며 준비시키고 계신다. 그것이 바로 섬기는교회 김종수 목사가 깨달은 하나님이 주시는 ‘피어오름’의 신비다. 생명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사막에서 기적같이 피어오른 꽃봉오리처럼 삶 전반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흐르는 것, 어둠과 가난, 고난에서 밝음과 부요함, 영광으로 가득한 새로운 인생이 피어오르도록 끊임없이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다. 누구보다 가장 고귀한 ‘피어오름’의 신비를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아직도 피어오르지 못한 인생이 생명을 얻고, 연약하기 그지없고 눌려 있던 삶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이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지 깨달아 가기를 원한다.
책 속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고통들은 결국 영광의 순간을 향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사용하시기 위한 훈련의 단계일 뿐이다. 아무런 의미 없는 고통이 아니라, 그저 불행하기만 한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하나하나가 의미를 담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이자 훈련의 흔적들인 것이다.
- Chapter1 나는 그분을 버려도 그분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中
달라진 것은 사실 하나밖에 없다.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 하나뿐이다. 그런데 그때부터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단지 하나님 한 분을 알게 되었을 뿐인데, 그 순간부터 인생의 방향이 틀어졌고 삶의 모습이 변해갔다. 내가 하는 일조차 달라졌다. 동자승이었던 내가 목사가 될 정도로 인생 최대의 반전이 일어났다.
- Chapter2 하나님을 모르는 곳에는 희망도 없다 中
내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철저히 달랐고 나의 계획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기지 못했다. 하나님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