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고전으로 나와 세상을 혁명하다
1장. 우리의 생각이 곧 우리의 미래다 _ 고전혁명
나는 새로 태어날 수 있을까
혁명은 어떻게 시작될까?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비결은?
개구리와 거북이의 삶, 문제는 ‘생각’이다
인생을 바꾸는 큰 만남, 고전
시대를 초월한 위대함의 힘
답을 ‘얻는’ 것 vs. 답을 ‘생각하는’ 것
‘현상’이 아닌 ‘근본’을 보라
고전혁명을 완성하는 두 가지 단계
관찰하기?세상을 깊이 살펴보다
해석하기?내 머리로 생각하고 삶에 적용하다
2장.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림이 없다 _ 자아혁명
흔들리지 않는 나란 무엇일까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울 시간
척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더 큰 나를 만나는 방법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 일으키는 법
불가능은 비겁한 사람의 도피처다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하는 이유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
‘실수’와 화해의 악수를, ‘실패’와 격려의 포옹을
자아혁명을 완성하는 네 가지 단계
생각하기?생각은 또 다른 생각을 낳는다
질문하기?질문으로 나의 생각을 키우다
변화하기?자기 긍정을 실천하다
다시 생각하고, 질문하고, 변화하기?확장의 힘
3장. 변화는 변화를 이끈다 _ 관계혁명
세상은 수많은 나로 이뤄진다
‘나’가 아닌 ‘우리’가 중요한 이유
다름을 인정할 때 ‘나’는 ‘우리’가 된다
우리의 관심이 세상을 향하는 순간
공자는 왜 《주역》을 소중히 했을까?
관심을 가지면 변할 수 있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
관계혁명을 완성하는 세 가지 단계
읽기?사람을 읽고, 세상을 읽다
나누기?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다
함께하기?오래 가려면 함께 가라
4장. 거침없이 너만의 고전을 써라 _ 나와 세상을 깨우는 동서양 고전 10선
자신을 깨면 더 큰 자신과 만난다
우리가 ‘아는’ 세상 vs. 우리가 ‘사는’ 세상 _장자 《장자》
고정불변은 존재하지 않는다
《논어》와 《장자》에서 《국가》와 《유토피아》까지,
나와 세상을 깨우는 동서양 고전의 지혜
“나는 새로 태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은 고전이 전하는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낙원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든 있다는 토머스 모어(《유토피아》의 외침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현실의 방향을 제시하고, 마음 한번 바꾸면 지옥도 극락이라는 혜능(《육조단경》의 가르침은 생각의 전환이 어떻게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려준다. 이외에도 공자 《논어》, 플라톤 《국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이이 《성학집요》, 박제가 《북학의》, 애덤 스미스 《국부론》 등 책에서 언급되는 고전들은 나와 세상을 깨우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위대한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들려주며, 고전을 통한 생각혁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나를 만날 수 있다. 2장에서는 내 안의 잠든 거인,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 일으킴으로써 더 당당한 나, 더 큰 나로 바뀌는 ‘자아혁명’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3장에서는 세상의 ‘수많은 나’가 모여 ‘우리’가 되고, 세상에 대한 우리의 깊은 관심과 치열한 고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관계혁명’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나와 세상을 깨워주는 동서양 고전들을 소개하면서 자신만의 고전을 써보기를 권한다.
내 삶은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다.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내 두 발로 우뚝 설 수 있는 삶을 원한다면 고전을 읽어보자. 고전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이기 때문이다. 모진 풍파와 거센 변화에도 살아남은 정신을 이어받아, 긴 세월의 파고 속에서도 빛을 발할 생각을 실현시켜보라. 이 책에 소개된 동서양 고전들은 자신만의 고전, 자신만의 생각을 이끌 나침반이자 마중물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인간은 본래 끝없는 질문과 답변 속에 사는 존재다. 사람과 대화하고 책과 대화하고 자연과 대화하며 자신의 지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