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세상에 이런 일이! 콩 한 알이 송아지가 되었대요!”
[국제노마그림책일러스트콩쿠르]에서 수상한 김주경 선생님과
동화작가 한해숙 선생님이 함께 만든
‘콩 한 알’에 얽힌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책이
더 큰 가르침을 준다!
“지혜로운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콩 한 알과 송아지》를 선물해 주면 좋겠다. 만약 부모가 지혜란 무엇인지...
“세상에 이런 일이! 콩 한 알이 송아지가 되었대요!”
[국제노마그림책일러스트콩쿠르]에서 수상한 김주경 선생님과
동화작가 한해숙 선생님이 함께 만든
‘콩 한 알’에 얽힌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책이
더 큰 가르침을 준다!
“지혜로운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콩 한 알과 송아지》를 선물해 주면 좋겠다. 만약 부모가 지혜란 무엇인지부터 어떻게 행동해야 지혜롭다는 말을 듣는지까지를 구구절절 설명하기 시작한다면 아이들은 1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딴 생각에 빠질 것이다. 아이 입장에서 부모의 설명은 모두 잔소리로 들리는 탓이다. 어른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지혜로움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절호의 기호가 왔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이의 머릿속에서는 ‘내가 또 괜한 걸 물었구나’ 하고 후회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감동적인 책이 더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준다.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한 편을 읽고 지혜와 지혜로운 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줄거리》
콩 한 알을 송아지로 바꾼 비밀을 알려줄게요!
옛날에 딸 셋을 둔 아버지가 있었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