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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로마 서브 로사 2
저자 스티븐 세일러
출판사 추수밭
출판일 2010-01-15
정가 13,000원
ISBN 97889923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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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추리소설의 세계적 거장, 스티븐 세일러 드디어 국내 상륙!
☆18년간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지적 역사추리소설’의 결정판!
☆네이트 절찬리 연재, 250만 네티즌이 손꼽아 기다린 책!

1991년 《로?마인의 피》부터 2008년 《카이사르의 개선식》까지 장장 18년간 이어지며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로마 서브 로사’ 시리즈. 해외에서 ‘지적 역사추리소설’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로마 서브 로사’가 드디어 국내에 첫 공개된다. ‘로마 서브 로사’ 시리즈는 인류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시대였던 로마 공화정 말기(BC 1세기를 배경으로, 당대 가장 극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역사추리소설이다. 거대한 로마를 주름잡았던 키케로, 술라, 카이사르, 크라수스, 카틸리나 등 역사 속 실존 인물과 저자가 창조해낸 매력적인 캐릭터인 ‘더듬이’ 고르디아누스가 얽히고설키면서 역사적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1권 《로마인의 피》는 신출내기 변호사 키케로가 변호를 맡아 그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켰던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고르디아누스와 함께 추적하는 이야기다. 사건이 결말로 치달으면서 공화정 로마의 ‘정신’을 대표하는 키케로의 극적인 반전이 이뤄지고,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술라의 권력마저 꼭두각시로 만든, 거대한 로마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저자는 인류 역사에서 영예와 욕망의 집약체인 로마의 속살을 들여다봄으로써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권력과 부가 역사와 사회를 어떻게 조종하는가에 관한 2천 년 세월을 뛰어넘는 통찰을 보여준다.

출간에 앞서 네이트에 연재되어 40일간 연인원 250만 네티즌이 다녀가고 댓글 수가 하루 평균 100건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로마 서브 로사’의 대장정이 시작되다!
-18년간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역사추리소설의 결정판

어려서부터 로마 영화들을 섭렵하고, 대학에서 역사와 그리스-로마 고전을 전공했으며, 추리소설 작가로 데뷔한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