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4 학말영 사용법·8
1. 기본이 안 되면 말짱 꽝! - 문장의 형식
1. 자, 먼저 뼈대부터! 문장의 구조 14
2. 자립심이 있나 없나? 자동사와 타동사 19
3. 개념을 버려라, 자동사와 타동사 24
4. 보어는 뭘까? 28
5. 나를 채워줘! 2형식 동사 32
6. 주는 게 그렇게 어려워? 4형식 38
7. 뒤틀어보자, 4형식 44
8. 알고 보면 표절? 5형식 50
2. 여기가 첫 관문 - to부정사
9. 영어의 꽃 to부정사 56
10. 명사적, 형용사적 용법? 일단 해석해보고! 62
11. ‘부사’, 먼저 알아야 해 68
12. 의미도 가지가지! 부사적 용법 72
13. 어디까지 써봤니? to부정사! 78
14. 용법을 깨부숴라, 이해하고 나서! 86
3. 동사의 변신은 무죄 - 동명사
15. to부정사와 사촌 지간! 동명사? 92
16. 너는 무엇이 더 좋으냐? 98
17. 뜻이 바뀐다고? 104
18. ‘누가’와 not 붙이기, 의미상의 주어와 부정형! 110
19. 정리하고 가자, to부정사와 동명사 119
4. 너는 나의 일부분 - 분사
20. 형용사처럼 쓴다! 분사 126
21. 알고 보니 친한 사이? 동명사와 현재분사 133
5. 다 됐니? - 완료형
22. 과거와는 어떤 관계냐고? 현재완료 140
23. 뜻도 참 여러 가지! 현재완료의 용법 148
24. 너희는 또 뭐냐? 과거완료, 미래완료 154
25. 완료에 진행까지? 현재완료진행형 159
26. 이걸로 완료는 완료! have had 166
6. 제대로 한번 알아봐 - 지각동사와 사역동사
27. 원형이가 필요해, 지각동사! 172
28. 시키는 게 아니라니까! 사역동사 181
29. 비슷한데 다르다고? 준사역동사 190
30. 개념은 버리고 원형이만 생각해! 196
7. 어렵다는 건 편견 - 수동태
31. 이상한 요리? 수동태 레시피
출판사 서평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 은 영문법을 제대로 한 번, 그런데 좀 재미있게 공부해보고자 하는 책이다.
그런데 왜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이냐? 학원에서는 조목조목, 구구절절 말하지? 못하는 영문법의 구조와 고리를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시험 문제 풀기에 급급한 현재의 한국 상황에서는, 학원에서 문법의 구조나 기초에 대해 시시콜콜 설명해주고 있을 시간이 없다. 그랬다가는 학부모들이, 쓸데도 없고 성적 향상에도 도움 안 되는 걸 가르치는 데 시간 다 보낸다며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대신 학원에서는 ...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 은 영문법을 제대로 한 번, 그런데 좀 재미있게 공부해보고자 하는 책이다.
그런데 왜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이냐? 학원에서는 조목조목, 구구절절 말하지 못하는 영문법의 구조와 고리를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시험 문제 풀기에 급급한 현재의 한국 상황에서는, 학원에서 문법의 구조나 기초에 대해 시시콜콜 설명해주고 있을 시간이 없다. 그랬다가는 학부모들이, 쓸데도 없고 성적 향상에도 도움 안 되는 걸 가르치는 데 시간 다 보낸다며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대신 학원에서는 눈앞에 닥친 시험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 ‘시험에 자주 나오는 패턴’만 골라서 가르치고 외우게 한다. 결국 겉도는 문법 공부만 하게 되고, 반복적으로 외운 것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사실 우리들의 20년 넘는 영어 공부가 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있다.
그러나 사실 문법은 절대 시험용이 아니다. 영문법은 영어를 쉽고 빨리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지름길이다. 태어나서 영어만 듣고 말하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아닌 이상, 영어의 기본 틀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영문법을 통해서이다. 한때 문법일랑 때려치우고 무조건 많이 듣고 읽어서, 몸으로 영어를 체득하라는 공부법이 유행한 적이 있지만, 기초공사 없이 어디 집이 지어질 수 있단 말인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