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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받지 마라
저자 곽소현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19-06-01
정가 15,000원
ISBN 97911600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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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내게 아들은 처음이라…” 아들 키우는 것이 서툴고 버거운 엄마들에게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받지 마라』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남자를 이해해야 아들을 이해할 수 있다
아기 같은 아들,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키우자
아들을 강하게 만든다고 지나치게 통제하지 말자
화를 몸으로 표현하는 아들, 어떻게 할 것인가?
산만한 아들, ‘집착’과 ‘집중’은 분명히 다르다
충동적 공격성을 멈추게 하려면, 이렇게 해보자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2장 엄마와 아들이 함께 산다는 것은?
완벽한 엄마보다는 조금 허술한 엄마가 더 낫다
아들의 타고난 기질을 알면 쉬워진다
아들과 몸으로 놀아주기만큼 좋은 것도 없다
이젠 아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자
아들의 여자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3장 영유아, 남자아이를 위한 심리코칭
퇴행행동, 도와달라는 구조요청이다
안아주면 아들의 감성이 쑥쑥 자란다
엉뚱하게 그러나 위대하게 아들을 키우자
유아기 아들의 자위행위, 놀라지 마세요!
내려놓을 때, 때로는 기적이 일어난다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4장 10대 아들을 위한 심리코칭
아들은 이미 그 자체로 특별하다
10대 아들은 ‘성’이 너무나도 궁금하다
게임, SNS에 빠지는 진짜 이유는 이것이다
학교에 안 가려는 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감정에너지를 공부에너지로 바꾸고 싶다면?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5장 아들을 어엿하게 독립시키자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엄마가 없어도 지구는 돈다
마마보이는 이제 그만하자
엄마가 행복해야 아들도 행복할 수 있다
엄마들이여, 자책하지 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자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6장 심리적 지원자로서의 엄마가 되자
이제 엄마만의 행복여행을 떠나자
아빠와 아들을
왜 엄마는 아들에게 매여 사는가?
엄마는 왜 아들과 사사건건 부딪칠까?

이 책은 아들이 버거운 엄마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사례를 통해 아들을 키우는 구체적인 대안과 방법을 제시했다. 아들의 성장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갖고 해결 방법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장마다 영화, 도서의 참고 자료와 인문학적 해석을 통해 엄마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이야기 처방을 할 수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남자를 이해해야 아들을 이해할 수 있다’에서는 아들을 강하게 키운다고 지나치게 통제하지 말아야 하며, 화를 몸으로 표현하는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설명해준다. 2장 ‘엄마와 아들이 함께 산다는 것은?’에서는 완벽한 엄마보다는 조금 허술한 엄마의 모습이 더 낫다고 알려주며, 이제 성장한 아들과의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고 아들의 여자친구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3장 ‘영유아 남자아이를 위한 심리코칭’에서는 유아기 아들의 자위행위에 대해 설명한다. 엄마가 당황하지 않고 아들의 성교육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도록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4장 ‘10대 아들을 위한 심리코칭’에서는 게임이나 SNS에 빠지는 진짜 이유와 학교에 안 가려는 아들의 심리를 알려준다. 5장 ‘아들을 어엿하게 독립시키자’에서는 엄마도 아들만 바라지 않고 엄마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엄마가 행복해야 아들도 행복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이제 심리적 지원자로서의 엄마가 되자’에서는 중재역할을 하는 엄마가 아빠와 아들을 화해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아들에게도 아빠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알려준다. 엄마는 잘 알지 못하는 남자들만의 공감대와 마음속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아빠를 만나게 해주는 것도 엄마의 역할 중 하나다. 이 책을 통해 엄마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아들을 가슴에 품되, 가두지는 말자. 아들에게 ‘많은 것을 주는’ 것보다 아들을 ‘믿어주는’ 엄마가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