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난 파블로 피카소는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을 한 입체파 화가로 르노아르, 툴루즈, 고갱, 고흐 등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초기 청색시대를 거쳐 조르쥬 브라크와 함께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한 20세기 최고의 거장이다. 광대, 곡예사가족, 아비뇽의 처녀들의 작품과 전쟁의 비극과 잔학상을 그려낸 세기의 작품 게르니카를 그렸으며, 우리나라의 6.25전쟁을 주제로 한 한국에서의 학살, 전쟁과 평화 등의 대작을 발표하는 등 현대미술의 리더로서의 수장다운 활약을 하기도 했다.이 책은 미술사적 관점 뿐만 아니라 영화와 음악...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난 파블로 피카소는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을 한 입체파 화가로 르노아르, 툴루즈, 고갱, 고흐 등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초기 청색시대를 거쳐 조르쥬 브라크와 함께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한 20세기 최고의 거장이다. 광대, 곡예사가족, 아비뇽의 처녀들의 작품과 전쟁의 비극과 잔학상을 그려낸 세기의 작품 게르니카를 그렸으며, 우리나라의 6.25전쟁을 주제로 한 한국에서의 학살, 전쟁과 평화 등의 대작을 발표하는 등 현대미술의 리더로서의 수장다운 활약을 하기도 했다.이 책은 미술사적 관점 뿐만 아니라 영화와 음악 등 3개 영역에서 작가를 조망한 책으로 많은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미술에 입문하려는 사람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일반인에게도 쉽게 읽혀지리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
질곡으로부터 벗어나려 애썼던 작가들의 순탄치 않았던 생애와 예술세계를 통해 오늘날 현대인들이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