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
한국어와 영어의 10가지 차이점|A∼Z로 본 영작의 규칙
chapter 2 불필요한 단어와 숙어 제거
불필요한 단어를 제거한다|구를 한 단어로 바꾼다|전치사구를 전치사로 바꾼다|동사구를 동사로 바꾼다|be 동사를 행동 지향적인(action-oriented 동사로 바꾼다|긴 단어를 짧은 단어로 바꾼다|to + present, provide, show, take 등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진부한 표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숙어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아무 의미가 없는 어색한 표현을 제거한다
chapter 3 간결한 표현 연습(Drills for Concise English
Concise English (A∼Z
chapter 4 영작에 필요한 상식
지시 대명사를 명확하게 사용한다|to 부정사 사이에는 부사를 넣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other, both, new는 불필요할 때가 많다|see의 남용에 주의한다|couple은 단수인가 복수인가|동의어 반복이란 |성차별적인 표현을 자제한다|장애인을 배려하는 표현을 사용한다|FANBOYS(for, and, nor, but, or, yet, so 앞에 문장이 있을 경우 콤마(,를 사용한다|영어 단어도 좋은 단어와 나쁜 단어가 있다
chapter 5 초ㆍ중급자에 필요한 writing tool
문장은 주어와 동사로 시작한다|동사만 잘 선택하면 문장 구성이 절반은 된 것이다|짧은 단어, 짧은 문장을 사용한다|사용한 단어가 꼭 필요한지 확인한다|진행형 문장을 사용할 때 주의한다|구체적이어야 한다|형용사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다|부사 사용을 자제한다|누구에게 쓰는 것인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수동태 사용을 원칙적으로 자제한다
chapter 6 상급자에 필요한 10가지 writing tools
Language / Word Choice ? 정확
한국인을 위한 최고의 영작 학습서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울 때 가장 큰 난관에 부딪히는 지점이 아마 영작일 것이다. 영작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문장으로 전달해야 하는데다 영어로 표현해야 하는 또 다른 고충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시사 영작을 하는 10가지 공식≫은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와 실수들을 바로잡고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영작 학습법을 알려준다. 30년간 영자신문 기자를 해온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경험한 영작의 시행착오를 통해 정리한 체계적인 영작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접근해야만 올바른 영작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즉 영작은 한국어와 영어를 ‘일대일 대응’식으로 맞추려는 방식이 아닌 창조적인 글쓰기 방식이라는 것이다.
Writing Concisely란
영작은 가장 짧고, 간결하고, 단순한 단어와 문장을 사용할 때만 전하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문장이 길고, 한 문장에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글을 잘 쓰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짧고 단순하게 글을 썼다고 해서 사고가 단순하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짧고, 단순한 문장은 복잡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쉬운 주제를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사람과 복잡한 주제를 쉽게 이야기 하는 사람을 접할 때가 있을 것이다. 후자가 훨씬 지적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글쓰기도 이와 마찬가지다.
이 책의 목표는 Fat-Free Writing이다
이 책은 영작하는 방법 중 가장 간결한 영어(writing tightly, writing concisely로 쓰는 방법을 제시한다. 글쓰기도 다이어트를 하는 것 같이 과체중(overweight 문장을 지방이 없는(fat-free 문장으로 작성하는 게 가장 큰 목표이다. writing은 그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조각하는 것과 같다고 흔히 말한다. 그림을 그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