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길
겨울 금강
이른봄
산맥과 파도
폐허 이후
가을 잎
희망
최후의 꽃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사라지고 없는 그
뒷자리
운동의 추억
어린이 놀이터
세한도
부드러운 직선
제2부
나무
복숭아나무
가죽나무
목백일홍
숲
겨울 나무
꽃나무
나뭇가지
여린 가지
빈 가지
민들레 뿌리
잎차례
다시 피는 꽃
저무는 꽃잎
지는 동백꽃 보며
제3부
똑같은 새를 보며
칸나꽃밭
늑대
개울
외곽도로에서
막차 떠난 뒤
등잔
배롱나무
강가에서
꿈꾸지 않았던 길
섬
한탄강
종이배 사랑
나무에 물을 주며
제4부
귀가
틈
끊긴 전화
그들 속의 나
실풀기
너의 싸움
포클레인
칠월의 거리에서
우금치 감나무
남쪽의 아침
지나가는 비
시절가
부석사에서
발문/김남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