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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신앙 大戰 : 개혁교회 신앙과 현대교회 신앙의 차이
저자 임진남
출판사 우리시대
출판일 2019-10-01
정가 19,000원
ISBN 979118597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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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 01 설교의 타락
성경 해석과 설교의 바른 정의
성경을 바르게 해석해야 하는 이유?
현대교회는 조상들의 가르침과 다른 설교를 한다
설교란 무엇인가?
왜곡된 설교의 실체
이미 드러난 진리를 왜곡하는 성경해석
정직하게 그리고 항상 복음만 가르치는 교회

CHAP 02 거짓신앙
미신적 신앙
악화가 양화 되게 하는 거짓 신앙
성찬에 사용하는 떡과 포도주에 대한 미신적 신앙
예외주의 신앙

CHAP 03 신학의 변질
신학의 함정
성도는 완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갈망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조명하는 자세
예수 그리스도의 유아기 신성
유아세례를 부정하면 안 되는 이유

CHAP 04 갈 길을 잃은 교회의 모습
현대성에 빠진 교회
새로운 신학을 전개하는 사람들
주관적 신앙으로의 변질
순종하지 않는 교회들
그리스도께 순종하지 않는 교회
실용주의에 빠진 교회
누구에게 순종해야 하는가?
교회의 재산은 누구를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가?

CHAP 05 바로 알아야 할 것들
부의 대물림을 위한 교회세습은 죄악이다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의미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신앙이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란?
성부께서는 아들을 통해 계시를 완성하시고 종결시켰다
누가 성령을 파괴하는 자들인가?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방식
세상의 가치관에 물든 교회
사순절 절기는 기독교 절기가 아니다
성범죄에 대한 교회 지도자들의 인식
십일조 헌금은 폐지되었나?
그리스도인의 자기 부인이란?
노회의 존재 목적
현대교회의 문제와 해결
나에게 맞는 교회가 있는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일반은총을 무시하지 말라
“열매로 알리라”고 하신 주님의 가르침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구원받지 않은 것인가?
성탄의 의미를 왜곡시키는 행사들
이단에 예배당을 매각하는 행위에 대하여

CHAP 06 현대 교회가 가르쳐야 할 진리
그 어떤 인간도 선을 행할 수 없다-전적 타락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
“선지자들과 사도들, 종교개혁자들을 따라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는 일만이 교회를 바로 세운다”

해마다 10월이면 교회들은 종교개혁을 기념한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오롯이 전하고, 그를 믿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마음과 힘을 다했던 종교개혁의 정신과 유산을 현대 교회는 바르게 이어 오고 있는가? 임진남 목사의 신간 『신앙대전』은 현장에 있는 목회자의 시선으로 오늘날의 교회, 특히 바로 지금의 한국 교회가 종교개혁의 신앙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 그 실상을 드러내고 원인을 분석하며 다시금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길을 제시한다.

오늘날 강단에서 행해지는 설교는 타락했고, 신학은 변질되었다. 왜곡된 성경 해석이 강단은 물론 성도들의 신앙 생활 전반을 잠식하고 있다. 목사가 강단에서 하는 말이면 모두 맞다고 여기는 맹목적 교인을 양산하는 것을 목회적 ‘성공’으로 여기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일한 복음 외에 자꾸만 다른 것들을 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하지 않고, 세상의 이야기만을 늘어놓는 것을 설교라 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현대 교회가 종교개혁 교회의 신앙과 가르침을 벗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 있다는 것을 무시하고, 문맥 전체를 통하여 성경의 본 의도를 읽는 해석이 아닌, 일차적 문자만 보고 자기 소견대로 적용하는 해석을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잘못된 가르침이 이러한 성경 해석의 실패를 낳았고, 전통적인 교리 교육 대신에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신학과 주관성을 강조하는 신앙이 자리를 차지했다고 본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바른 설교의 회복을 말하고, 미신적인 기복신앙을 타파하는, 이해가 전제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믿음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저자는 책 전체에 걸쳐서 잘못된 성경 해석으로 인한 무지한 신앙의 사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