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word
Preface
Hindi Alphabet of India, Where Gods Live - Lee Jae Sook
The Mysterious and Beautiful Alphabet of Arabic - Kong Ji-Hyun
Easy When You Know It, Thai Letters - Kim Hongkoo
Vietnamese Letters: Uncovering the Mystery Through Understanding Its History - Ahn Kyong Hwan
The Easiest to Learn: Indonesia’s Language and Letters - Shin Yoon Hwan
Mongolian Language and Alphabet: The United Nomads of Mongolia - Kim Janggoo
World’s Oldest Chinese Characters - Ryu Dongchoon
Japanese Letters: Representing Both Sound and Meaning - Oh Miyoung
Korea’s Creative and Scientific Alphabet, Hangeul - Chung Byoung-Kyoo
References
Photo Credits
발간사
서문
신들이 살고 있는 인도의 힌디어 문자 - 이재숙
신기하고 아름다운 아랍의 문자 - 공지현
알고 보면 쉬운 태국의 문자 - 김홍구
발음만 들으면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베트남의 문자 - 안경환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인도네시아의 말과 문자 - 신윤환
몽골 유목민을 하나로 만든 몽골의 말과 문자 - 김장구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는 중국의 한자 - 류동춘
뜻과 소리를 모두 담은 일본의 문자 - 오미영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한글 - 정병규
참고 문헌
사진 제공
본 도서는 라틴 문자, 아랍 문자, 키릴 문자, 한자 등 다양한 문자가 두루 쓰이고 있는 아시아의 문자 이야기를 다룬다. 책에 소개하는 아홉 가지 대표 문자는 아래와 같다. △ 22개 국어를 가진 인도의 문자 △ 신기하고 아름다운 아랍 문자 △ 태국 문화가 반영된 태국 문자 △ 발음만 들으면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베트남 문자 △ 배우기 쉬운 인도네시아의 말과 문자 △ 몽골유목민을 하나로 만든 몽골 말과 문자 △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사용되고 있는 중국 한자 △ 뜻과 소리를 모두 담은 일본의 문자 △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한글. 독자들은 문자와 문자가 상호작용하며 어떻게 변해 왔는지, 혹은 변화에 저항에 왔는지 배울 수 있다. 더불어 고유 문자를 보존하는 것에 대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3년 출간된 한글판 『유네스코가 들려주는 아시아 아홉 문자 이야기』 은 2013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추천 ‘올해의 청소년 도서’에 선정되어 청소년들의 국제 이해를 돕는데 활용되었으며, 인천국제교류재단 주최 ‘아시아 문자전’에 전시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4년도 문화다양성 출판지원 사업의 지원 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한글판이 국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영문판 또한 향후 해외 주재 문화원에서 아시아 문화 교육 교재로 활용되는 등 해외에서도 널리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자들이 본 도서를 통해 언어와 문자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그 나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고유 문자를 지키는 것이 인류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Through the Interesting Stories of Nine Asian Alphabets,
Readers Can Learn about Their Culture and History
- Developmental process, unique forms, and calligraphy of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