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2005년 12월, ‘뇌졸중 치료, 등산이 으뜸이다’라는 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다. 책이 출간된 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전화가 걸려 왔다. 뜻밖이었다. KBS의 ‘생노병사’ 프로그램에도 출연 요청이 있었다. SBS와 동아방송(A체널에서도 요청이 있었다. 일간지에서는 소식으로 다루어 주었다. 따라서 필자의 책이나 방송이나 신문에서 그 내용을 접한 사람들은 필자에 대해 궁금한 일, 문의하고 싶은 일, 또 필자를 직접 만나서 자문을 구해보고 싶은 일들도 있었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지금 필자는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2005년 12월, ‘뇌졸중 치료, 등산이 으뜸이다’라는 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다. 책이 출간된 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전화가 걸려 왔다. 뜻밖이었다. KBS의 ‘생노병사’ 프로그램에도 출연 요청이 있었다. SBS와 동아방송(A체널에서도 요청이 있었다. 일간지에서는 소식으로 다루어 주었다. 따라서 필자의 책이나 방송이나 신문에서 그 내용을 접한 사람들은 필자에 대해 궁금한 일, 문의하고 싶은 일, 또 필자를 직접 만나서 자문을 구해보고 싶은 일들도 있었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지금 필자는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하며 궁금하기도 했을 것이다.
뇌졸중의 재활에 100% 성공한 환자가 과연 있었을까? 장애인 신분으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잘 살았을까?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차별은 받지 않았을까? 운동은 등산 이외에 무엇을 하였을까? 무슨 일을 하면서 70대를 보냈을까? 웰 다잉(well dieing을 위해 준비는 잘 하였을까?
책을 펴낸 지 10년, 그리고 발병한 지 어언 20년이 되었다. 금년으로 필자의 나이는 80이 되었다. 더 늦기 전에 증보판을 내어서 위에서와 같은 의문이나 궁금증을 가진 독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증보판 출판을 마음먹었다.”
증보판에 추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발끝치기 등을 매일 꾸준히 하다. 2 오일 풀링(Oil Pu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