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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149℃
저자 노영건,우리들
출판사 아이에스기획-소망플러스
출판일 2016-12-31
정가 12,000원
ISBN 978899595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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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Ⅰ 149˚Church로 타오르기
01. 성령의 작은 불씨 : 개척 이야기
02. 작고 외진 곳에서 부르짖게 하신 하나님
03. 하나님을 알아가며, 섬김을 배우며
04. 약속하신 땅에서 타오르기

Part Ⅱ 세움의 149˚Church
01. 청년 제자
02. 여 성도의 제자화
03. 남자가 세워지다
04. 사역자를 키우는 교회
05. 화목표 불쏘시개

Part Ⅲ 섬김의 149˚Church
01. 이웃을 향한 섬김의 불씨 : 몸과 시간을 드려
02. 열정으로 더욱 뜨겁게 : 체계가 생기고 규모 커진 봉사
(화목 책 수레 / 바자회 / 비전스쿨 / 무료급식 /사랑의 김장 나눔/ 진리와 가까워지는 봉사 사역/ 면류관을 바라보며

Part Ⅳ 전하는 149˚Church
01. 다음 세대로 전하는 149 ˚C
02. 땅 끝까지 전하는 149 ˚C
03. 149 ˚C 소망의 불씨
부록. 화목한 20년 : 천국을 향한 발걸음, 이웃을 향한 발걸음
독자서평
이 책을 읽으면서 받은 감동을 3가지로 정리하겠다

1. 사역자의 열정을 보았다
성경에 등장하는, 역사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일군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다
사실 이런 열정이 없으면 하나님이 결코 사용하지 않으시는데 노목사님은 이런 열정을 가지고 20년을 사역하신것 같다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의 불을 보는듯한데 남은 사역 10년도 이 불이 더 타오르면 타올랐지 꺼지거나 변질될것 같지는 않다 노목사님의 변함없는 열정, 식지않을 열심, 믿어도 될것 같다

2. 화목교회만의 칼라를 보았다
많은 한국교회들이 대형교회의 프로그램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거나 그대로 흉내내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성령은 하나이나 사역은 다양해야하는데 천편일률적인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화목교회는 다르다 작지만 이 교회만의 독특한 사역이 있다
다른교회와 차별화된 분명한 사역이 있다 그러니까 친구선교사님이 태국의 목사님들을 화목교회로 탐방시키신것이다 화목교회야말로 작지만 분명한 색깔을 내는 강한 교회 강소교회다
3 화목 화평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교회다
열정있는 목회자, 분명한 사역을 하는 사역자의 최대약점은 성도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이다 목사님의 사역이 옳은데 성도들은 적지않은 상처를 입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교회이름이 무엇인가 바로 화목 화평이다
성도들의 온전한 연합과 일치, 목회자와 성도의 온전한 하나됨
하나님은 이런 사역을 원하시는데 노모사님의 추구하는 교회의 모습이 화목이니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다
책을 보면서 교회 여러 지체들을 하나로 묶으려는 애절한 모습들이 보인다 신선하고 감동적이다

마치면서
영적침체에 빠진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리는 귀한 책을 읽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경기노회 독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