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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네 몸을 사랑하라 - 성과 생명에 대한 도전과 기독교 세계관의 답변
저자 낸시 피어시
출판사 복있는사람(H
출판일 2019-11-18
정가 25,000원
ISBN 97889636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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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서론: 황무지 안내서
1. 나는 내가 싫다_인간 신체의 성쇠
2. 죽음의 즐거움_“당신은 죽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3. 친애하는 소중한 유권자께_당신은 더는 인간 자격이 없다
4. 조현증 성_훅업 문화에 빠진 사회
5. 부적절한 몸_동성애 서사는 어떻게 몸을 비하하는가
6. 트랜스젠더, 트랜스리얼리티_“하나님은 나를 여자로 만드셨어야 했어요”
7. 선택의 여신은 죽었다_사회계약에서부터 사회 붕괴까지
감사의 글
스터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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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기독교적 관점에서 성과 생명에 대한 세계관을 분석한 책. 탁월한 복음주의 변증가 낸시 피어시의 최신작
-낙태, 동성애, 성전환, 안락사, 훅업 문화, 트랜스휴머니즘 등 문화현상의 배후에 있는 이원론적 세계관의 한계와 오류에 대한 비판적 통찰. 그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기독교 세계관을 분명하고도 호소력 있게 제시
-성과 생명 윤리에 대해 현상 분석이나 원론적인 논의로 그친 기존의 책과 달리, 생생한 예화와 적용을 위한 스터디 가이드가 곁들어진 구체적인 실천서

<독자 대상>
- 성과 생명에 관한 이슈(낙태, 안락사, 동성애, 성전환, 훅업 문화 등와 문화 현상에 관심하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고자 고민하는 교역자 및 선교 단체 간사- 세속 문화 속에서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부모, 교사-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회와 문화의 영역을 분석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완전한 진리』, 『완전한 확신』, 『세이빙 다빈치』 등 낸시 피어시의 책을 즐겨 읽는 독자

<추천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줄곧 사람들의 영혼을 사랑해 왔다.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놀랍도록 풍성한 성경의 눈으로 볼 때, 이것은 부족한 개념이다. 부족하다 못해 위험하기까지 한 개념이다. 왜 그런가?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이러한 개념들을 말하거나 들을 때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암묵적으로 우리의 몸을 배제하기 때문이다.
왜 이것이 위험한가? 첫째로는 이러한 개념이 성경이 말하는 세계관이기보다는, 그 옛날 플라톤으로부터 시작되어 이어 내려온 영지주의적이고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가 더 중요한데,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서는 똑같은 잘못된 개념을 가진 현대 사회의 성과 생명에 대한 일탈에 맞설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에서 던지는 핵심 메시지다. 낸시 피어시는 낙태와 훅업 문화, 안락사, 배아 줄기세포 연구, 동물권, 유전공학, 트랜스휴머니즘, 동성애 등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