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시리즈 소개
은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옛이야기를 소재별로 모은 옴니버스 형식의 전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권마다 하나의 소재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옛이야기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이야기 고개를 잘잘잘 넘어가듯 한 편 한 편 구수한 입말로 구성하여 화롯가에서 할머니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옛날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하나의 소재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옛날 사람들의 관점과 문화?생활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 더럽고 천한 똥한테 ...
- 시리즈 소개
은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옛이야기를 소재별로 모은 옴니버스 형식의 전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권마다 하나의 소재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옛이야기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이야기 고개를 잘잘잘 넘어가듯 한 편 한 편 구수한 입말로 구성하여 화롯가에서 할머니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옛날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하나의 소재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옛날 사람들의 관점과 문화?생활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 더럽고 천한 똥한테 한번 당해 볼래?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더러운 똥!
내 몸에서 나왔지만 결코 좋아할 수 없는 똥!
요즘 사람들은 ‘똥’ 하면 이런 생각들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똥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똥을 누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똥으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도 있지요.
옛날 우리 조상들에게 똥은 귀한 거름으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에게 똥과 오줌은 농작물을 쑥쑥 자라게 해 주는 소중한 재산이었지요. ‘밥은 밖에서 먹어도 똥은 집에서 눈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으니까요.
또한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귀한 똥을 이용해 심술궂고 못된 사람들을 혼내 주기도 합니다. 배고픈 길손에게 물을 뿌리는 포졸, 욕심 많은 구두쇠 영감, 부모님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