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자연을 닮은 아이들, 아이를 닮은 자연
작가 특유의 익살맞고 편안한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만나고 경험하게 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 야채를 기르는 과정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리듬감 있게 펼쳐지며 즐거운 자연을 소개했던 『야채가 좋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꽃을 소재로 낭만적인 자연을 소개했던 『꽃이 좋아』에 이어 『동물이 좋아』가 출간됐다.
『동물이 좋아』는 크기도, 모습도, 사는 곳도 모두 다른 동물들을 사실적이면서 익살맞게 표현하여 아이...
자연을 닮은 아이들, 아이를 닮은 자연
작가 특유의 익살맞고 편안한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만나고 경험하게 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 야채를 기르는 과정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리듬감 있게 펼쳐지며 즐거운 자연을 소개했던 『야채가 좋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꽃을 소재로 낭만적인 자연을 소개했던 『꽃이 좋아』에 이어 『동물이 좋아』가 출간됐다.
『동물이 좋아』는 크기도, 모습도, 사는 곳도 모두 다른 동물들을 사실적이면서 익살맞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쉽게 동물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그림 한 장면만으로도 개발로 인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처지를 알게 한다. 이를 통해 동물들은 마땅히 우리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이며, 바로 우리가 그들을 보호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이처럼「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돕고 있다. 힘주어 가르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스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게 한다.
처음 만나는 자연①
야채가 좋아
처음 만나는 자연②
꽃이 좋아
처음 만나는 자연③
동물이 좋아
우리의 오랜 친구,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