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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120년 전 여수를 읊다 : 오형묵의 여수잡영
저자 김준옥, 김병호, 김희태
출판사 심미안
출판일 2018-12-14
정가 18,000원
ISBN 9788963812748
수량
책머리에 04

제1부 「여수잡영」에 대하여 12

제2부 여수를 읊다

001 여수 정당(政堂 제대로 민심 살펴 충성하란 저의렷다 32
002 간숙당(簡肅堂 명언이 여기 있다, 이 말씀 따르리 34
003 종명각(鍾鳴閣 진수성찬 바라보니, 아차 이곳이 변방이구나 36
004 찰미헌(察眉軒 봄바람 따스한 곳에서 백성을 대하네 38
005 주홀루(笏樓 서산의 상쾌한 기운 아침햇살 쫓는다네 40
006 읍청헌(淸軒 흰 파도 청량한 산, 바라보면 아름답고 42
007 수죽당(水竹堂 서리보다 굳은 절개 옥구슬과 함께하네 44
008 망해루(望海樓 보국의 굳은 마음 어느 때나 다하리요 46
009 연처초연각(燕處超然閣 원로들과 어울려 거문고로 흥을 돋네 48
010 경명문(鏡明門 사람 마음 비춰보면 바뀌기 참 어려워 50
011 진남문(鎭南門 물 있고 바람 없어 중요한 해변 요새 52
012 총인문(摠仁門 아침에 뜨는 해가 똑바로 비추는 곳 54
013 통의문(統義門 ‘통의’ 뜻 모름지기 현판으로 남아 있네 56
014 고소대(姑蘇臺 흥폐 내막 말하려니 슬픔이 밀려와 58
015 연무각(鍊武閣 장한 뜻 바람 임해 목을 빼고 바라보니 60
016 농구정(弄龜亭 농구정 앞에서는 안개도 사라지네 62
017 관덕정(觀德亭 쓸쓸한 정자 터엔 나뭇가지만 웃자랐네 64
018 한산사(寒山寺 범종소리 듣고서 어느 누가 잘못할까 66
019 석천사(石泉寺 사원 빈터 누대에 그 이름도 높고 높네 68
020 충무공비각(忠武公碑閣 장군의 못다 한 한, 파도 되어 출렁이네 70
021 충무공영당(忠武公影堂 초상화는 엄숙하게 세월 속에 남아 있네 76
022 종명산(鍾鳴山 두루두루 민속의 여러 방술 되었네 78
023 척산(尺山 바라보면 밝은 세상, 해와 달이 뜨는 곳 80
024 귀봉산(歸鳳山 산중의 봉황 울음 오랫동안 기다렸네 82
025 예암산(隸巖山 오직 그대는 듣기만 하는구나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