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가.
우주를 창조한 이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지구에 태어났는가.
마음이란 어디에 존재하는가.
운명은 누가 정하고, 벗어날 수 없는가.
영혼과 귀신은 있는가.
윤회와 환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왜 존재하는가.
종교란 무엇이고 꼭 필요한가.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품고 있던 신과 우주, 인간과 사후세계 등등에 대한 의문들을 수행을 통해 풀어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적어 나갔다.
이 과정에서 선도의 내단수행인 단전호흡과 마음챙김, 불교의 관법과 선 수행, 그리고 여러가지 명상, 요가 등 각 수행법을 융합하고 보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명상법을 개발한 것이 ‘태극숨명상’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풀리지 않은 의문들에 대한 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