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감수의 말
장내 세균 법칙
1 유해균이 장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막자
2 유익균이 우세한 장을 만들자
3 음식으로 장내 환경을 바꾸자
1장: 장 건강을 위한 요구르트와 유청
유익균이 강해지면 유해균은 약해진다
장에 좋은 최고의 음료
비만 탈출을 돕는 인크레틴
인크레틴이 가득한 유청
간단하게 만들어 건강하게 즐기자
균은 살아서 장에 도달하지 않아도 괜찮다
유익균이 장내 환경을 리드하도록 만들자
1장 핵심 정리: 이것만은 기억하자!
2장: 체질을 바꾸는 양배추와 양배추 초절임
행복감은 식욕으로 채울 수 없다
식사 전에 필요한 식습관
우리의 뇌가 과식을 원한다
영양소가 풍부한 양배추
양배추 초절임은 장내 환경을 바꾼다
초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초
간 건강을 챙기는 가장 간단한 방법
조금씩, 매일 먹기
2장 핵심 정리: 이것만은 기억하자!
3장: 유익균을 늘리는 양파 초절임
양파 초절임을 만들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양파의 매운맛은 암을 예방한다
혈관을 젊게 만드는 성분
짧은 사슬 지방산에 주목할 것
짧은 사슬 지방산이 줄면 지방이 쉽게 쌓인다
식초는 매일 섭취해야 한다
3장 핵심 정리: 이것만은 기억하자!
4장: 몸을 가볍게 만드는 버섯
항생 물질이 우리를 살찌게 한다
장내 미생물군은 빠르게 변한다
식이섬유가 가득 들어 있는 버섯
든든한 다이어트 지원군
활용도가 높은 냉동 버섯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키자
야식은 가벼운 메뉴로 먹어야 한다
4장 핵심 정리: 이것만은 기억하자!
5장: 스트레스를 줄이는 꽃송이버섯
스트레스 호르몬이 유해균을 늘린다
스트레스 내성을 높이는 꽃송이버섯
몸속 활성 산소를 없애야 한다
항산화 기능을 지닌 베타글루칸
2주가 지나야 변화가 생긴다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흰색 꽃송이버섯을 선택하자
5장 핵심 정리: 이것만은 기억하자!
6장: 식이섬유가 풍부한 찰보리
우리 몸속 두 개의 엔진
당
오늘의 식단이
평생의 몸과 건강을 결정한다
살이 쉽게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는 사람마다 장내 환경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신체와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장에는 다양한 세균의 무리가 살고 있다.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 중간균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중간균에 속한 지방을 흡수하는 ‘뚱보균’이 많으면 쉽게 살이 찌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날씬균’이 많으면 쉽게 살이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고된 다이어트와 지겨운 요요 현상이 되풀이되는 악순환을 멈추고 평생 살찌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장내 세균부터 관리해야 한다.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에서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 장내 세균 구성을 바꾸고,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들 수 있는 10가지 식습관을 다루고 있다. 매일의 식단은 우리에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싶은 이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익균과 유해균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2주 동안 지키면 반드시 몸과 몸속의 변화를 일으키는 실용적인 방법도 정리했다.
중장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틱스로 똑똑하게 살 빼는 비법
과도한 식사 제한은 오래도록 지속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고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40~50대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들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는 따로 있다. 다이어트 방법이 우리를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젊게 만들어줄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는 저자는, 국내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틱스’를 잘 활용할 것을 권한다.
살아 있는 균을 장으로 보내 장 기능을 활성화하려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 먹이가 되는 성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 장내에 이미 형성된 유익균의 먹이를 장으로 보내 활동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