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열나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엄마, 아빠에게
chapter 1 _ 열이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01 체온을 재는 올바른 방법 14
02 아이가 열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20
03 아이가 열날 때 체크해야 할 증상 25
04 열날 때 체온 재는 간격 28
05 해열제 안 쓰고 열 내리는 방법, 효과 있을까? 31
06 미온수 마사지 바로 알기 34
07 미열이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37
08 열이 39도, 어떻게 대처할까요? 41
09 열이 40도,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44
10 왜 열 조절에 실패할까요? 46
11 급히 병원으로 가야 할 때 51
12 연휴 기간에 아이가 열이 나면 56
13 신생아 열날 때 대처법 61
14 2개월 아기, 해열제 먹여도 될까요? 63
15 예방 접종 후 열날 때 어떻게 할까요? 67
16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72
17 열성 경련, 올바른 대처법 76
18 열성 경련의 재발을 예방하려면 79
19 열꽃일까요? 발진일까요? 81
20 열 있을 때 목욕, 괜찮을까요? 84
chapter 2 _ 해열제에 관한 모든 것
01 열날 때 꼭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요? 88
02 언제 해열제를 먹일까요? 90
03 자는 아이를 깨워서라도 해열제를 먹일까요? 94
04 어떤 해열제를 먹일까요? 96
05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해열제 용량은 99
06 적절한 해열제 복용 간격은 10410
07 해열제 교차 복용, 올바른 방법은 107
08 해열제 과다 복용을 피하는 방법 110
09 해열제를 먹고 토하면 다시 먹여야 할까요? 113
10 해열제가 효과 없을 때 점검할 사항 116
11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38도, 어떻게 할까요? 119
12 열이 떨어져도 처방받은 해열제를 다 먹이나요? 122
13 해열제를 잘못 먹였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요? 125
chapter 3 _ 아이를 열나게 하는 질환들
01 어떤 병이 아이를 열나게 하나요? 13
이 책의 특징
전문의가 직접 알려 주는 우리 아이 열 관리 비법
밤사이 아기가 열이 끓으면 초보 부모는 대부분 응급실로 달려간다. 그러나 이 중 80%는 사실상 응급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 말 그대로 아이만 힘들게 할 뿐, 응급실에서 한 것도 없이 아침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대로 열만 있을 뿐 별 증상이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갑자기 아이가 큰 병에 걸리게 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열나는 아이를 돌보는 부모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복잡하고 장황한 의학 지식이 아니다. 간결하고 정확한 지침, 믿고 따를 수 있는 정보다.
《38도 빨간불! 우리 아이 열나요》는 전문의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별 열 관리법이 모두 실려 있다. 체온에 따라, 나이에 따라, 상황에 따라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또 어떤 해열제를 언제 얼만큼 먹여야 하는지, 응급실에는 언제 가야 하는지 등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 확실한 기준을 잡을 수 있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주요 질환의 증상 및 대처법
‘열나요’ 앱에 쌓인 빅데이터를 토대로 아이를 열나게 하는, 아이가 잘 걸리는 질병을 모두 분석해 담았다. 아이를 위협하는 질환이 왜 생기는지,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어떤 대비책이 있는지를 이야기해 준다. 아기가 위급한 상황일 경우 혹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미리 응급상황을 대비해야 할 때, 아이가 어린이집을 비롯한 기관에 다니면서 각종 질병에 자주 걸려 고민일 때 큰 도움이 된다.
초보 엄마, 초보 아빠의 걱정 어린 질문을 담아
“왜 열이 떨어지지 않나요? 예방 접종을 한 뒤 열나는데 괜찮은 건가요? 해열제는 체온이 몇 도일 때부터 먹이는 건가요? 독감 예방 접종은 꼭 해야 하나요? 열이 내렸는데 남은 약을 먹일까요 말까요?”
아이가 아플 때 부모는 걱정과 궁금한 질문이 한가득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중요한 사례를 뽑아 Q&A 형식으로 모두 담았다. 실제로 아픈 아이를 돌보며 답답해할 만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