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활용100% 십대들을 위한 쿨~한 매너》 시리즈는…
이 책은 매너에 관한 책이다.
그런데 단지 매너에 관한 책이라는 이유로 지금 책을 덮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런 친구들은 화장실로 뛰어 들어갈 때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는
매너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요즘 우리 십대들의 말과 행동에 혀를 끌끌 차는 어른들의 모습을 주위에서 종종 보게 된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을 괴롭히고,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큰소리로 시끄럽게 떠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예의 없이 행동하는 십대들…...
《활용100% 십대들을 위한 쿨~한 매너》 시리즈는…
이 책은 매너에 관한 책이다.
그런데 단지 매너에 관한 책이라는 이유로 지금 책을 덮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런 친구들은 화장실로 뛰어 들어갈 때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는
매너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요즘 우리 십대들의 말과 행동에 혀를 끌끌 차는 어른들의 모습을 주위에서 종종 보게 된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을 괴롭히고,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큰소리로 시끄럽게 떠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예의 없이 행동하는 십대들…. 요즘 우리가 만나는 십대들의 모습이다. 그러나 모든 십대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런 십대들의 버릇없는 행동들을 단지 그들만의 잘못으로 치부해버릴 수만도 없다.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들을 비롯한 어른들의 지도가 그만큼 부족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자녀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바뀌다보니 매너와 예의는 찾아보려야 찾아 볼 수 없게 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십대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와 가정 그리고 친구들 간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기본 매너에 대해 다루고 있다.
원래 매너란 사회적인 상황 속에서 서로에게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안내하는 관습이자 전통이다. 사람들의 모난 본성을 부드럽게 하고 사회 가치를 질서 있게 증진시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