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60년을 한결같이 천을 짜다_한네 베델Hanne Vedel
권력을 디자인한 명장_피에르 폴랑Pierre Paulin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사냥꾼_제롬 르페르Jerome Lepert
어른들을 위한 판타지의 시각화_하이메 아욘Jamie Hayon
버려진 나무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다_피트 하인 이크Piet Hein Eek
비밀의 화원을 가꾸는 패션디자이너_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걸어다니는 디자인 백과사전_오다 노리츠쿠Oda Noritsuku
바우하우스의 이상을 계승한다_텍타Tecta
세상을 밝히는 빛의 마술_장 폴 블라셰Jean Paul Blachere
진보적 패션 피플들의 안내자_아르망 아디다Armand Hadida
나눔이 살아 숨 쉬는 공간_메르시Merci
평면을 뛰어넘는 유쾌한 상상력_앙투안+마뉴엘Antoine+Manuel
일본 잡지계의 전설적 아이콘_후지모토 야스시Fujimoto Yasushi
나무를 닮은 부부 디자이너_트럭 퍼니처Truck furniture
오토바이를 즐기는 척추동물적 디자이너_톰 딕슨Tom Dixon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장인들의 공방_기타니Kitani
젊은 재능을 키우는 대모 아트 디렉터_프리실라 카를루치오Priscilla Carluccio
라이프스타일 프로듀서_하마노 야스히로Hamano Yasuhiro
본능과 감정에 귀를 기울이다_로산나 올란디Rossana Orlandi
세상 어디든 카메라와 함께라면_세바스티안 슈티제Sebastian Schutyser
출판사 서평
《더 소울 오브 디자인》은 세계 디자인의 최전선에 서 있는 스무 명의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디자인 분야에서 묵묵히 수십 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세계적 거장들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스타일로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젊은 재능들까지를 망라하고 있다.
프랑스의 국민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 덴마크 모던 디자인을 완성한 한네 베델, ‘예술과 기술의 통일’이라는 바우하우스의 이념을 계승하고 있는 독일 가구회사 텍타의 악셀 브로호이저, 세계 최고의 의자 컬렉터 오다 노리츠쿠, 버려진 나무를 재활용해 멋진 가구로 탈바꿈...
《더 소울 오브 디자인》은 세계 디자인의 최전선에 서 있는 스무 명의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디자인 분야에서 묵묵히 수십 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세계적 거장들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스타일로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젊은 재능들까지를 망라하고 있다.
프랑스의 국민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 덴마크 모던 디자인을 완성한 한네 베델, ‘예술과 기술의 통일’이라는 바우하우스의 이념을 계승하고 있는 독일 가구회사 텍타의 악셀 브로호이저, 세계 최고의 의자 컬렉터 오다 노리츠쿠, 버려진 나무를 재활용해 멋진 가구로 탈바꿈시킴으로써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피트 하인 이크 등 이제까지 우리나라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거나 단편적으로만 알려졌지만 현대 디자인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의 작품세계와 디자인 철학을 풍성한 비주얼 자료와 함께 엮었다.
국내 최초의 가구 전문 뮤지엄인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6개월에 걸쳐 한 사람 한 사람 직접 만나 취재한 결과물인 이 책은 설치, 인테리어, 의류, 가구, 그래픽 등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미학을 창조하고 있는 이들의 남다른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크리에이티브의 근원, 독특한 작업방식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디자인의 본질과 디자인의 미래를 탐구한다.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그들이 생각하는 세계에 대한 비전, 더불어 살기,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