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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 마음은 인류 최고의 의사 (내면의 무한한 힘을 치료 에너지로 바꾸는 해독의 기술
저자 박흥모
출판사 상상나무(선미디어
출판일 2019-12-16
정가 15,000원
ISBN 979118617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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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장 마음으로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마음으로 병을 치유한다
소중한 생명에 대한 고찰
우리의 참모습을 돌아보자
‘마음’이란 무엇인가

제2장 병을 물리치는 제3의 힘을 찾아서
병과 통증은 실체가 존재할까?
병은 힘이 없고 무기력한 존재다
양자역학의 해석에 따른 치유 이론
질병 치유에서 불안, 두려움, 공포는 최대의 적이다

제3장 내면의 힘을 키우라
우리의 내면은 무한한 힘과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마음이 바뀌어 육체가 변하는 것이 질병 치유의 핵심 원리다
치유의 방법을 찾아라
치유 암시문의 뜻을 알아보자
설사병과 위장병을 치유하다
용서는 질병 치유의 위대한 힘이다

제4장 마음 해독으로 사기를 제어하자
마음만으로 우리 몸의 불순물(독이 해독된다
사기의 종류와 해독 방법
질병을 통해 살펴보는 사기(邪氣
(우울증, 전립선 비대, 감기, 오장육부 강화, 혈관 청소, 치매 예방, 트라우마 정화, 염증 제어

제5장 만성병과 트라우마, 뇌질환
염증만 제어되면 대부분의 만성통증, 만성질환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10%의 신경세포와 90%의 신경교세포로 이뤄진 인간의 뇌
뇌에서 조정하는 염증의 치유
원인 제어로 13년간의 비염이 사라지다
온몸이 저리고, 쑤시고, 아픈 원인은 바로 염증
놀랍기만 한 치유 사례들
내 몸을 괴롭히는 질병 치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 기여도는 인정하지만 한계가 있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일테면 진단을 하고, 감염성 질환이나 외상을 치료하고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급성 질환(심장마비, 뇌졸중 등은 비교적 관리가 잘되어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보인다. 하지만 만성질환의 치료율은 너무도 안타까운 수준이다. 80% 정도 치유되지 않는 만성병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현재의 실정으로는 의학계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기대하기가 어렵지 않은가 여겨진다. 아직도 의료 체계의 방향이나 틀에 전혀 변화가 없음이 이를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만성병이나 불치병에 스스로 마음의 주문을 걸어 병이 나을 수 있는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고 그 근거를 밝힘으로써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다.
만성병은 아마도 인체를 세분하여 국소적인 부분만을 치료한다고 해서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인간은 유기체이므로 하나의 만성병이 인체의 여러 부분과 연관되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거기다가 제일 중요한 것은 질병의 대부분이 영혼이 좋지 않은 기운에 물들거나 마음이 혼탁하여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병든 영혼과 마음이 원인인데 원인은 그대로 둔 채 병의 국소 부분인 증상만을 치료한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지, 그 결과는 뻔히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불편해져서 육체의 병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바로 심신증을 말한다. 불편한 심리가 영향을 미쳐 병을 만든다는 논리이다. 주체이자 원인인 심리는 부정하고 무시한 채 결과인 병의 증상만을 붙잡고 씨름을 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거듭 강조하는 말이지만 한마디로 인간을 물질로만 보기 때문이다. 의학은 세분화만 하면 질병이 치료된다고 믿는 것 같다. 이는 기계의 고장 난 부품만 수리하면 된다는 말과 통한다. 의학의 법칙들은 안타깝게도 불확실하고, 부정확하고, 불완전한 법칙임을 보여준다. 미완의 법칙임이 여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