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첫 만남은 콰지직 쾅!
1화 이 몸은 고양이야
2화 혼자 잠든 밤
3화 바다 같은 마음, 파도 같은 마음
4화 발표가 뭐길래
5화 내 건 검은색에 흰 줄, 네 건 하늘색에 흰 줄
6화 노릇노릇 햇빛 먹는 날
7화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다면
8화 내 마음이 들리니?
9화 시인의 하늘
10화 꿈속에서 따라온 나비
11화 나를 잊지 말아요
12화 너와 나 사이의 물길
13화 해도 지고, 나도 지고
14화 내 이름을 불러 줘
15화 내 마음의 문장 성분
16화 새살이 돋는다는 것
17화 마음의 겉과 속
18화 아픈데 슬프기까지
19화 말은 힘이 세!
20화 나는 씨앗, 교실은 우주
시인 소개 / 작품 출처 / 수록 교과서
『청소년 마음 시툰 : 안녕, 해태 1』 주요 내용
콰지직 쾅, 부웅― 탁!
어느 날, 호랑이도 수달도 아닌
이상한 녀석이 잔디 앞에 착지했다.
“나님은 인간들 눈에 띄면 안 되는
상상의 동물이라고.
너 금방 나랑 말 섞었으니까
당분간 네가 나 좀 보살펴 줘야겠어!”
잔디는 홀린 듯 해태의 뒤를 따라가고,
그날부터 둘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 1권 수록 시
오세영, 「유성」 / 이장희, 「봄은 고양이로다」 / 이시영, 「성장」 / 신경림, 「동해 바다」 / 박성우, 「발표, 나만 그런가?」 / 복효근, 「절친」 / 나희덕, 「허락된 과식」 / 정호승, 「고래를 위하여」 / 최승호, 「북」 / 윤동주, 「서시」 / 이장근, 「나는 지금 꽃이다」 / 홍랑, 「묏버들 가려 꺾어」 / 마종기, 「우화의 강 1」 / 정유경, 「지는 해」 / 김춘수, 「꽃」 / 박상천, 「통사론」 / 이준관, 「딱지」 / 이직, 「까마귀 검다 하고」 / 문태준, 「뻘 같은 그리움」 / 정진아, 「참 힘센 말」 / 이삼남, 「교실」
▶ 마음 시툰 시리즈 소개
교과서에 수록된 시를 비롯하여 어린이·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시를 선정해 어린이·청소년의 일상을 그린 웹툰과 함께 담았습니다. 마음 시툰 시리즈로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시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