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1장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제2장 1차 산업혁명, 영국에서 비롯되어 세상을 바꾸다
1. 1차 산업혁명의 전개
2. 1차 산업혁명과 대학, 그리고 노동 현장
3. 1차 산업혁명이 낳은 새로운 이즘의 출현
제3장 2차 산업혁명과 현대 산업사회의 탄생
1. 2차 산업혁명의 서막
2. 미국 2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배경
3. 2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
4. 2차 산업혁명과 사회적 변화
5. 2차 산업혁명의 그늘
6. 2차 산업혁명기의 신발명
제4장 20세기 양차 세계대전과 경제공황
1. 제1차 세계대전(1914-1919
2. 1930년대 경제 대공황과 뉴딜 정책
3. 제2차 세계대전(1939-1945의 전개와 결말
4.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새로운 국제질서
제5장 3차 산업혁명, 정보통신기술 혁명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다
1. 3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동인
2. 3차 산업혁명기 신자유주의의 부상과 전개
제6장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동력
2.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변화
3.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이슈들
4.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새로운 인재
5.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적재산권과 특허권의 재조명
6. 새롭게 등장하는 자본주의 유형
7.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전과 과제:수정자본주의의 미래
8. 기술 진화의 특성과 전망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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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산업혁명으로 세계사를 읽다』는 네 번의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한다. 제1장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산업혁명이 무엇인지에 관한 정의를 시작으로 인류 문명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세 차례의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한다. 제2장 “1차 산업혁명, 영국에서 비롯되어 세상을 바꾸다”에서는 1차 산업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무엇이 산업혁명을 선도했는지, 그리고 1차 산업혁명이 대학과 노동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해서 다룬다. 제3장 “2차 산업혁명과 현대 산업사회의 탄생”에서는 187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진행된, 새로운 문명 형태인 현대 산업사회를 탄생시킨 2차 산업혁명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2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배경과 핵심 산업을 다루고, 사회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왔고 무엇을 발명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제4장 “20세기 양차 세계대전과 경제공황”은 전쟁으로 얻을 것이 없는 상황에서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왜 그렇게 많은 나라들이 휘말리게 되었는지 분석하고, 이와 함께 산업혁명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제 대공황이 닥친 이유에 관해서 알아본다. 제5장 “3차 산업혁명, 정보통신기술 혁명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다”에서는 3차 산업혁명의 기술적인 동인에 관해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20세기 후반의 인류사회는 하나의 문명이 마감되고 새로운 문명이 열리는 대전환기를 맞았는데, 그 변화의 동인이 과학기술혁명이었으며 그 중심에 정보기술혁명이 있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제6장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전망을 내놓는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의 동인으로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기반의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 드론, 블록체인, 가상현실 등을 중심으로 기술과 산업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융합혁신으로 꼽는다.
저자는 산업혁명을 통해 세계사를 총체적으로 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