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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소련은 과연 사회주의였는가 국가자본주의론의 분석
저자 토니클리프
출판사 책갈피(책벌레,북막스
출판일 2011-11-07
정가 22,000원
ISBN 978897966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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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996년판 지은이 머리말
1988년판 크리스 하먼의 머리말에서
1장 소련 스탈린 체제의 사회·경제 관계들
2장 소련 스탈린 체제의 국가와 당
3장 노동자 국가의 경제
4장 10월혁명 이전 제정 러시아 사회의 물질적 유산
5장 국가자본주의와 노동자 국가의 공통점과 차이점
6장 스탈린 체제의 사회·경제·정치에 대한 심층 고찰
7장 소련 경제와 마르크스의 가치법칙 및 자본주의 공황론(스탈린 체제의 경제결정론
8장 소련의 제국주의적 팽창
9장 소련의 계급투쟁
후기 스탈린에서 고르바초프까지
부록1 트로츠키의 ‘변질된 노동자 국가’론 비판
부록2 관료 집산주의 이론 비판
부록3 임금노동과 국가자본주의
부록4 가치법칙과 소련
옮긴이 후기
후주
출판사 서평
2008년 세계경제 위기에 뒤이어 다시 찾아온 위기는 고장난 자본주의의 대안이 절실함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이집트 혁명, 스페인의 광장 점거 운동, 그리스 총파업, 영국 소요 사태,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 등에서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대안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오래전부터 거론되던 사회주의는 소련 붕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설득력을 잃기 십상이다. 그만큼 자본주의의 대안 논쟁에서 사회주의와 소련은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문제다.
이 책은 소련의 정치·경제·사회 체제를 심층 분석해서 소련이...
2008년 세계경제 위기에 뒤이어 다시 찾아온 위기는 고장난 자본주의의 대안이 절실함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이집트 혁명, 스페인의 광장 점거 운동, 그리스 총파업, 영국 소요 사태,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 등에서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대안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오래전부터 거론되던 사회주의는 소련 붕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설득력을 잃기 십상이다. 그만큼 자본주의의 대안 논쟁에서 사회주의와 소련은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문제다.
이 책은 소련의 정치·경제·사회 체제를 심층 분석해서 소련이 사회주의가 아니라 관료적 국가자본주의 체제임을 규명하고 진정한 사회주의, 즉 노동계급의 자기해방이라는 아래로부터 사회주의 전통을 복원했다. 고장난 자본주의를 대체할 진정한 사회주의 대안을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2008년 세계경제 위기에 뒤이어 다시 찾아온 위기는 자본주의가 고장났음을, 따라서 자본주의의 대안이 절실함을 밝히 보여 준다.
그러나 이집트 혁명을 비롯한 중동의 민중 반란, 스페인의 광장 점거 운동, 그리스의 총파업, 영국의 소요 사태, 최근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 등에서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대안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오래전부터 거론되던 사회주의는 “소련도 망했잖아”라는 말 한마디로 가볍게 무시당하는 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