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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이탈리아 고작 5일
저자 길정현
출판사 렛츠북
출판일 2016-08-01
정가 15,000원
ISBN 979118683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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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Intro
첫 번째 이탈리아
두 번째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준비물
이탈리아 쇼핑 리스트
첫 번째 쇼핑
두 번째 쇼핑
피렌체 가죽시장 쇼핑
Chapter 1. 첫 번째 이탈리아 : 로마-남부-바티칸
이탈리아엔 소매치기가 많다던데
알 단테 Al dente
존재만으로도 사랑받는
조상 잘 만나 놀고 먹는 이탈리아 사람들
카페에 자릿세가 별도라구요?
하늘에 계신 그분을 위해
만약에 종교가 없었다면
판테온 이야기 그리고 실존
1,000가지 파스타
신이 버린 것
수도원에서 맥주라니?
우리의 여행은 유일하며 특별하다
나는 여행자일 뿐
동전은 1개만
딸기 하나
문화는 반복된다
쉬운 직업은 없다
산동네 드라이브
소렌토, 레몬
피자 순수령
바티칸 시티에 가다
선택과 집중
솔방울과 토마토 그리고 종교의 힘
낭만의 이름으로
맑은 날 오후, 나보나 광장
1일 1젤라토
여행이란 무엇일까
돌아가기 위해 떠나왔다
베네토 그리고 콘도티
마지막 날, 맑음
Chapter 2. 두 번째 이탈리아 : 밀라노-베로나-피렌체-베네치아
한 번 더, 그러나 새로운 이탈리아에 가다
밀라노 두오모 지붕에서 만난 꽃들
밀라노에 볼게 없다뇨
얼어 죽은 패션의 도시
한국엔 붕어빵, 밀라노엔 판체로티
크다, 압도당했다, 밀라노 두오모
함께하는 여행의 장점
기본적인 생활
괴테와 함께 베로나에 가다
유쾌한 도시, 베로나
아레나에 반하다
사랑이 뭐길래
남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다
혼돈 그 자체
없어진 것들과 그리움
먹을 것과 탈 것
피렌체로 가는 기차
냉정과 열정 사이, 그리고 첫인상
여기만 아니면 된다는 거니
보이지 않는 것들
자릿세가 아니라 할인
늙은 개를 보고
손의 의미
집시를 만나다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
기진맥진, 나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바닥깔개용 루콜라
피렌체의 두오모와 조토의 종탑에 오르다
도서관과 독서실의 차이
취향이니까 존중해주시죠
예쁜 애들은 절로 표가 나는
출판사 서평
최근 서점에는 ‘학교를 그만두고’, ‘회사를 그만두고’ 몇 달 혹은 몇 년간의 장기 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에 다니는 등 바쁜 일상이 있기에 시간이 없어 장기 여행을 떠나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조차 해외여행은 장기간 가야지 제대로 본다는 인식에 떠나기를 주저하고 만다. 하지만 정말 해외여행은 장기간의 일정으로 가야만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이 책은 짧은 기간 많은 곳을 여행해본 저자의 경험을 살려 이탈리아를 5일 동안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기를 담은 여행 ...
최근 서점에는 ‘학교를 그만두고’, ‘회사를 그만두고’ 몇 달 혹은 몇 년간의 장기 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에 다니는 등 바쁜 일상이 있기에 시간이 없어 장기 여행을 떠나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조차 해외여행은 장기간 가야지 제대로 본다는 인식에 떠나기를 주저하고 만다. 하지만 정말 해외여행은 장기간의 일정으로 가야만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이 책은 짧은 기간 많은 곳을 여행해본 저자의 경험을 살려 이탈리아를 5일 동안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기를 담은 여행 에세이다.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짧지만 충만할 수 있는 저자의 여행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꼭 추천한다.
* 출판사 서평
낭만은 짧아도 여운은 길 수 있기에 우리의 여행은 언제나 아름답다
‘나는 용기가 없어서, 혹은 여행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없어서 그렇게 훌쩍 떠나지 못하는 걸까? 정말로 길게 가는 여행만이 옳은가?’라는 의문에서 이 책은 시작하게 되었다. 여행지에서 살아보고 겪어보는 여행이 요즘의 대세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실제로 여행지를 살고 경험해보려면 아파트를 임대하여 최소 한 달이란 기간 정도는 현지에 머물러야 한다. 하지만 여름휴가도 길어야 10일인 우리가 이런 여행을 언제 해볼 수 있을까? 그러면 시간이 없기에 여행을 포기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