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문방구에서 가슴 설레며 샀던 나만의 종이 인형,
많이 사면 엄마에게 혼이 나기도 했지만 친구와
함께 몰래 사서 하나씩 모아 놀던 짜릿함을 선물,
감성의 보물상자를 풍요롭게 해주었죠.
그 종이 인형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다시 한번 꺼내보세요!
책 소개
그 때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종이 인형을 예쁘게 오려서 옷 입히기 놀이 등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70, 80년대 문방구의 인기 품목은 남자아이들에게는 딱지였다면 여자아이들에게는 당연히 종이 인형이었습니다. 작은 손에 가위를 들고 머리카락 한 올, 손가락 하나 놓칠까 봐조심조심, 특히 어깨걸이는 종이 인형의 생명.
잘못 오리기라도 하면 한숨에 눈물이 절로나기도 했지요.
조심히 잘라낸 인형에게 예쁜 파티복, 외출복을 입히며 놀던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다시 한번 꺼내보세요. 감성의 깊이와 사랑이 더해질 것입니다.
오려낸 종이 인형은 예쁜 보관상자에 담아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