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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애반딧불이랑 불꽃놀이했지
저자 곽미영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3-09-05
정가 11,000원
ISBN 978890114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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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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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장에 간 엄마 아빠 마중 나온
깜씨 사총사의 애반딧불이 불꽃놀이
종일 뛰어놀았더니 배도 꼬르륵거리고 해도 뉘엿뉘엿 지는데
아침 일찍 장에 간 엄마 아빠 할머니가 오질 않아요.
깜씨 사총사는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그래서 어른들 마중을 나갔어요.
만날 뛰어놀던 곳인데 밤이 되니 이상한 소리도 나는 것도 같고
누군가 뒤에서 따라 오는 것도 같아 으스스해요.
서로 오종종 붙어서 길을 걸을 때였어요.
깜씨 사총사 눈앞에 조그만 불빛들이 반짝반짝거리며 날아다녀요.
애반딧불이에요!
【작품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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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간 엄마 아빠 마중 나온
깜씨 사총사의 애반딧불이 불꽃놀이
종일 뛰어놀았더니 배도 꼬르륵거리고 해도 뉘엿뉘엿 지는데
아침 일찍 장에 간 엄마 아빠 할머니가 오질 않아요.
깜씨 사총사는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그래서 어른들 마중을 나갔어요.
만날 뛰어놀던 곳인데 밤이 되니 이상한 소리도 나는 것도 같고
누군가 뒤에서 따라 오는 것도 같아 으스스해요.
서로 오종종 붙어서 길을 걸을 때였어요.
깜씨 사총사 눈앞에 조그만 불빛들이 반짝반짝거리며 날아다녀요.
애반딧불이에요!
【작품 특징】
● 별빛이야? 도깨비불이야?
오늘은 장날이에요. 아침 일찍 어른들은 토마토, 가지, 오이 들을 싣고 장에 갔어요.
어른들이 가고 난 뒤, 깜씨 사총사는 어른들이 시키고 간 심부름을 해요. 상구는 닭 모이를 주어요. 다른 때 같으면 후여, 닭 모이를 뺏어 먹는 참새를 쫓았겠지만 새 신발 생각에 싱글벙글해요. 연이도 토끼풀을 주고 있어요. 머리 방울 생각에 콧노래가 나와요. 동철이는 유리구슬 생각에 기분이 좋아서 개밥을 가득 주고요. 강아지들도 좋아서 코를 벌름벌름해요. 창수는 마당을 반질반질하게 쓸었어요. 단팥빵 생각에 벌써 군침이 돌아요. 장날은 이렇게 어른들도 설레고, 아이들도 설레는 날이에요. 심부름을 마쳤으니 지금부터는 딱지치기, 땅따먹기, 사방치기, 술래잡기…… 실컷 뛰어놀 거예요. 잔소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