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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
저자 김희정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2-04-23
정가 11,000원
ISBN 978890113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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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분홍빛 삼겹살을 지글지글 구우면 쫄깃쫄깃 변하고,
아삭아삭 배추김치는 시간이 지나면 시큼시큼 익어요.
초록빛 은행잎은 가을이 되면 샛노랗게 물들고,
땅에 떨어진 감을 그냥 두면 폭삭 썩어 버려요.
우리 주변에서 요렇게 조렇게 변한 것을 찾아보세요.
세상이 온통 화학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아침밥을 먹을 때부터 잠들 때까지, 화학과 함께 하는 하루!
이 세상은 화학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밥으로 먹는 비타민이 첨가된 콘플레이크도 ‘화학’ 없이는 생각할 수 없고, 콘플레이크가 ...
분홍빛 삼겹살을 지글지글 구우면 쫄깃쫄깃 변하고,
아삭아삭 배추김치는 시간이 지나면 시큼시큼 익어요.
초록빛 은행잎은 가을이 되면 샛노랗게 물들고,
땅에 떨어진 감을 그냥 두면 폭삭 썩어 버려요.
우리 주변에서 요렇게 조렇게 변한 것을 찾아보세요.
세상이 온통 화학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아침밥을 먹을 때부터 잠들 때까지, 화학과 함께 하는 하루!
이 세상은 화학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밥으로 먹는 비타민이 첨가된 콘플레이크도 ‘화학’ 없이는 생각할 수 없고, 콘플레이크가 배 속에서 소화되는 과정도 화학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초록빛 식물이 광합성을 하고 또 노랗게 단풍이 드는 과정도 모두 화학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과학 중에서도 우리와 아주 가깝고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학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 주는 것이 좋을까?
과학그림책 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화학적 사건들’을 단란한 가족이 소풍을 다녀오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에 담았다. 소풍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과학그림책을 함께 즐기다 보면, 우리 몸에서 얼마나 많은 화학 작용이 일어나는지, 자연에서는 얼마나 많은 화학 변화가 일어나 세상을 달라 보이게 만드는지, 화학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고 있는지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하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