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몸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고 있나요?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아이가 이렇게 물어오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대답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겁니다. 뼈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은 많지만, 정작 이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을 찾기는 쉽지 않지요. 대부분 인체 관련 책들이 움직임의 원리보다는 뼈 중심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 은 뼈와 관절, 근육의 유기적 작용으로 몸이 움직이는 원리를 보여 줍니다. 그것도 아주 신나고 유쾌하게 보여 주지요.
춤추는 해골 선생님과 유쾌하게 알아가는 뼈와 근육의 원리
춤추는 해골 선...
몸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고 있나요?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아이가 이렇게 물어오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대답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겁니다. 뼈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은 많지만, 정작 이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을 찾기는 쉽지 않지요. 대부분 인체 관련 책들이 움직임의 원리보다는 뼈 중심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 은 뼈와 관절, 근육의 유기적 작용으로 몸이 움직이는 원리를 보여 줍니다. 그것도 아주 신나고 유쾌하게 보여 주지요.
춤추는 해골 선생님과 유쾌하게 알아가는 뼈와 근육의 원리
춤추는 해골 선생님과 아이, 그리고 멋지게 춤추는 무용수들이 등장합니다. ‘춤’이라는 소재가 우리 몸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잘 살리면서,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어나가게 하지요. 해골 선생님은 이해하기 쉽게 뼈에 대해 알려주는 해설자 역할을 하고, 해골 선생님과 무용수들의 춤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아이는 웃음을 유발합니다.
무용수들의 멋진 춤에 감탄하던 아이는 해골 선생님한테 춤을 배우며 우리 몸 움직임의 원리와 뼈의 특징을 알아가지요. 머리뼈, 목뼈, 가슴뼈, 빗장뼈 등 우리 몸은 하나의 뼈가 아닌, 206개나 되는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뼈가 관절로 이어져 있어, 구부리거나 움직일 수 있는 거지요.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해골 선생님의 움직임을 통해 우리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