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전화기를 맞은 조선
안팎에서 찾아온 위기 12 / 한 손에 개혁, 한 손에 척화 28 /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 42
아, 그렇구나! - 노래와 문학이 어우러진 종합 서민 예술이에요
2장 개화를 둘러싼 진통
개화와 척사의 대립 62 / 개화파의 분열과 충돌 80 / 개항의 빛과 그늘 92 / 조선과 서양의 만남 102
아, 그렇구나! - 국가의 역사와 이상이 담겨 있어요
3장 근대 국가를 향한 발걸음
혁명과 개혁의 소용돌이 120 / 높아진 민권과 자주 의식 138 / 황제의 나라, 황제의 사업 150 / 거센 개화 바람, 달라진 세상 160 / 자신들의 권리에 눈뜨는 여성들 178
아, 그렇구나! - 한 민족의 고유한 옷차림에는 역사와 문화가 배어 있어요
4장 망국의 아픔, 새 나라에 대한 희망
바람 앞에 등불 같은 대한 제국 194 / 더욱 거세진 국권 회복 운동 210 / 다져지는 민족의식과 독립 의지 226 / 거대한 민족의 횃불 3.1 운동 240
아, 그렇구나! - 주권을 가진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에요
★ 시대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치, 사회, 문화 등 폭넓고 깊이 있는 역사 강의를 들려준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는 시대별로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8명의 역사학자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역사 전공자 한 사람이 집필하거나 교사 선생님들이 집필한 경우가 대부분인 어린이 통사 시리즈가 가질 수 있는 깊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 것이다.
각 시대를 전공한 역사학자들이 집필하여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생활 등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또한 최신의 역사 유물과 유적지 발견과 그에 따른 이론의 변화 또한 적극 반영하였다. 역사적 사건들이 어떤 연관 고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까지 얻을 수 있도록 내용 구성을 하였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 사진과 그림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역사 현장에서 역사 속 사건과 사람이 살아 움직인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은 바로 눈앞에서 사건이 벌어진 것처럼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함은 물론,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여 구체적으로 행동과 사건을 서술했다. 따라서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역사의 현장으로 어린이들을 이끌어 역사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흥미로운 대화를 적극 도입하고 이를 사진과 그림, 유물을 통해 재현한 화면과 결합시켰다.
또한 역사 유물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사진과 삽화를 함께 결합, 배치하여 유물의 역사성과 현실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한국사를 들려주어 세계화 시대에 맞는 폭넓은 안목을 키워 준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은 세계사적 흐름을 먼저 설명하면서, 그와 더불어 또는 따로 우리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각 권의 시작과 마무리 부분에서 당대의 상황을 개괄하고, 역사적 사실과 유물의 설명 역시 비교사적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우리의 역사가 주변 국가와의 교류와 상호 작용 속에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