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쾅! 쾅! 따! 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아이들이 동생을 보게 되면 예민해집니다.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 아이들은 화를 잘 내거나 퇴행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동생이 조금 커서 둘이 함께 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갈등이 해소됩니다. 쾅쾅! 따따! 하루 종일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유치원생 우탕이는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모두 빼앗겼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자꾸 동생을 골려 놓고 도망갑니다. 동생 따당이는 못살게 구는 오빠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이나 울음을 ...
쾅! 쾅! 따! 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아이들이 동생을 보게 되면 예민해집니다.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 아이들은 화를 잘 내거나 퇴행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동생이 조금 커서 둘이 함께 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갈등이 해소됩니다. 쾅쾅! 따따! 하루 종일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유치원생 우탕이는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모두 빼앗겼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자꾸 동생을 골려 놓고 도망갑니다. 동생 따당이는 못살게 구는 오빠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이나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런 두 아이를 보살피는 엄마는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쁩니다. 과연 우탕이 집에도 평화가 올까요?
는 어린 동생과 오빠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생활그림책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며, ‘우리 집하고 똑 같아!’라며 웃음 짓게 합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보여 지는 갈등과 그 해결 방법이 담겨 있고, 동양화의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움이 잘 드러난 그림이 매우 정겹습니다.
아앙 아앙, 나 오빠 안 할래! 나 아가야!
우탕이는 자꾸 화가 납니다. 동생이 생긴 후 엄마가 예전처럼 우탕이 하고 잘 놀아주지도 않고, 우탕이에게 자꾸 동생하고 놀아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 때문에 엄마한테 혼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유치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 우탕이는 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