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책의 특징
현직 교사 작가들이 쓴 생생하고 감동적인 학교 이야기
이 책에 들어 있는 여섯 편의 동화는 현직 교사인 작가들이 교육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쓴 이야기들이다. 어느 학교, 어느? 반에서라도 한 번쯤은 생길 법한 소재를 다룬 작품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의 아이들, 친구들처럼 친근해서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처음 출간된 지 만 9년이 지나 새롭게 개정되었다. 그러나 친구들 간의 우정, 선생님의 깊은 배려와 사랑 등 동화들에 담긴 시...
책의 특징
현직 교사 작가들이 쓴 생생하고 감동적인 학교 이야기
이 책에 들어 있는 여섯 편의 동화는 현직 교사인 작가들이 교육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쓴 이야기들이다. 어느 학교, 어느 반에서라도 한 번쯤은 생길 법한 소재를 다룬 작품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의 아이들, 친구들처럼 친근해서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처음 출간된 지 만 9년이 지나 새롭게 개정되었다. 그러나 친구들 간의 우정, 선생님의 깊은 배려와 사랑 등 동화들에 담긴 시대를 초월한 가치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따뜻한 느낌의 수묵화가 특징인 이은천 화가의 그림 역시 새롭게 채색되어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 준다.
줄거리 소개
달리기를 잘하는 준구는 운동회를 맞아 반의 대표 주자로 뽑혔다. 하지만 덩치도 크고 힘도 센 거칠이는 비겁한 반칙으로 준구를 이기려 든다. 준구는 거칠이의 기세에 눌려 운동회 예행연습 때 일부러 져 주고 만다. 이를 눈치 챈 선생님은 준구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운동회 당일, 과연 준구는 거칠이를 이길 수 있을까?
희연이는 반에서 인기 많은 솔이와 짝이 되고 같은 모둠도 되어서 기뻤다. 하지만 솔이는 모둠 장이 되고 난 뒤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숙제를 하지 않은 아이들도 숙제를 해 온 것으로 표기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