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 비싼 카메라를 사용해도 “좋은 사진”은 찍을 수 없다!
제 1 장 “좋은 사진”이란 어떤 것인가?
촬영을 하기 전에
모두에게 ‘좋은 사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필요는 없다
‘좋은 사진 = 인기 있는 사진’은 아니다
‘좋은 사진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부탁 받을 때
연사로 찍어도 결정적인 순간은 찍을 수 없다?
‘왜 이렇게 찍었을까’를 말로 표현하자
규칙을 알면 촬영할 순간이 보인다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사진에 반영된다
‘흰 배경에 하얀 계란 한 개’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
정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
좋은 사진에 꼭 필요한 기본 작업
[칼럼] 같은 ‘사진가’라는 직업도 보도와 광고는 전혀 다른 직업이다
제 2 장 아름답다
놀라움과 발견
맑은 날은 하늘을 보고 비 오는 날은 웅덩이를 바라보자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다
카메라는 항상 들고 다닌다
멀리서 찍었을 때의 웅장함
렌즈 교환은 분위기 전환
비 오는 날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반드시 있다
초점이 맞지 않으면 몽환적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풍경을 세세히 관찰한다
빛과 색
빛을 파악하자
빛이 만들어내는 효과를 이용하자
그림자의 느낌이 강조되도록 약간 언더로 노출 조절
피사계 심도를 깊게 하여 존재감 표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는 노출을 밝게
피사체가 화려한 색상일 경우 배경을 고민하자
모양과 투명감을 관찰하다
심플한 피사체일수록 촬영 기술이 필요하며, 사진작가의 실력을 시험 받는다
많은 매력을 찾아보자
‘투명함’을 나타내자
역광을 이용하자
물이 들어 있는 투명한 병 사진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칼럼] 1장의 사진은 단편 드라마, 30장의 사
사진 촬영에 흥미를 잃었거나 이제 사진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사진 기술이 늘지 않아 고민하고 있거나, 처음 사진을 배우려고 하는데 기계적인 조작 방법 이외에 사진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고 싶은 사용자에게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입니다. 기계적인 조작을 어느 정도 익힌 사용자의 경우 촬영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싶어 하며, 처음 사진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계적인 설명의 책보다 좋은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도서를 보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도서로 촬영의 기본이 되는 촬영자의 시점에 대한 부분에서 사진 촬영을 하기 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프로 선수일수록 기본 연습에 충실하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도 이 기본기를 생략하고 촬영을 진행하며, 실력에 대한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제 사진을 처음 배우듯 기본기부터 다져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