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추천의 글 - 송회경
추천의 글 - 정기식 목사
추천의 글 - 최세근 목사
추천의 글 - 최동익 목사
제1부 2016년도
1월 3일 - 신년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자
1월 10일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월 7일 - 창조 신앙
2월 14일 - 아산시 복음화를 책임지자
4월 10일 - 제자의 삶
5월 8일 - 부모은중경
6월 19일 - 순교의 영광(안해근/본교회 협동목사
6월 26일 - 순교 박해지, 새남터를 가다
7월 10일 - 최후 승리자의 조건
7월 17일 - 신앙 간증(황정애/본교회 시무권사
7월 24일 - 신앙 간증(황옥현/본교회 안수집사
8월 14일 -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8월 21일 - 회복의 1순위
9월 25일 - 사명자와 사신(使臣
10월 16일 - 호흡이 있는 자의 몫
11월 20일 - 하늘 나라 찬송의 주된 특징
12월 18일 - 복음의 빚을 갚자
제2부 2017년도
1월 1일 - 신년사, 웅비하는 달
1월 15일 - 기도를 쉬는 죄
1월 22일 - 꿩 대신 닭
1월 29일 - 미소 예찬
2월 5일 - 무엇을 결심해야 하는가
2월 12일 - 기지시 줄다리기
2월 19일 - 발렌타인데이의 성서적 고찰
3월 5일 - 십자가 신앙
4월 16일 - 부활 신앙
4월 23일 - 누가 장애인인가
5월 28일 - 새 대통령께 바란다
6월 4일 - 6월이 오면
6월 25일 - 한반도의 평화는 오는가
7월 2일 - 생애에 날개를 달 수 있는 길
8월 6일 - 참된 제자가 되려면
8월 13일 - 두꺼비와 지네
9월 3일 - 수치심(羞恥心에서 벗어나려면
10월 8일 - 사도신경을 신앙고백 하지 않는 것은 오류인 것을 알라
10월 15일 - 종교 개혁의 의의
11월 26일 - 장애인 케어의 모니터링
12월 31일 - 진정한 결산
제3부 2018년도
1월 1일 - 신년사, 이 모든 것을 더하는 해
3
1급 시각장애인 목사의 칼럼
“신앙의 궁극적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 내 눈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최창우 목사는 주향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던 중 실명하여 목회를 중단하였다. 이후 충남 아산에서 신앙생활을 계속하다 교회 출석에 어려움을 느끼고 아내와 함께 안방에서 예배드린 것을 계기로 하여 시각 장애인 교우들과 그 보호자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자처한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섬김, 나눔, 돌봄을 모토로 하는 섬나돌 교회를 설립하여 섬기게 되었다.
2016년 1월 3일부터 2018년 12월 30일까지 저자가 섬나돌 교회 주보에 게재한 목양칼럼(牧羊column을 엮어 책으로 발간하였다. 때로는 설교 형태로, 에세이 형태로, 정파를 초월하여 나라를 위한 목소리를 내었고 정통 교리에서 벗어난 교회와 사역자들에게는 목회자의 본질을 회복하는 갱신의 길만이 하나님께서 주신 마지막 사명임을 갈파했다. 또한 책에 수록된 간증 등을 통해서는 시각 장애인 교우들의 눈과 손과 발이 되어 주려고 나선 동역자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들과 섬나돌 교회가족들의 모범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