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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하나는 데려가고
말할 생각일랑 마라
길을 닦아 놓으리라
남모르게
우리 가운데
곰곰이
보물 상자를 열고
알지 못하였다
물러 가셨다
행복하여라
산 위의 고을
그러나 나는 말한다
너희도
그러면
물러가라
그를 따르라
직접
믿는가?
이리 나와라
어린 나귀
똑같이 보고
믿는 이가 되면
묵으십시오
앞장서 가고
아무도
알고 있다
언제나
그대로
이미
영원히
일흔일곱
끝까지
물 한 잔
가볍다
서른 배, 예순 배, 백 배
내버려 두어라
보물
우러러
오너라
바라는 대로
행복하리라
십자가
당신의 이름으로
처럼
꼴찌를 위한 기도
큰 사람
세리와 창녀들
소출을 내는 민족
초대받은 자들
달려 있다
낮추는 이
신랑이 왔다
더 받아
가장 작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