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교육의 미래 컬처 엔지니어링 : 질문하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저자 함돈균,폴 김
출판사 동아시아
출판일 2020-01-14
정가 15,000원
ISBN 9788962623185
수량
0. 왜 지금 컬처 엔지니어링인가?
- 서문을 대신하여

1. 갈등 수용 능력 ∥
갈등을 드러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 리스크 테이킹 ∥
처음에는 망하는 게 정상이다

3. 도시 경쟁력 ∥
플랫폼 도시의 발전 동력은 무엇인가?

4. 인재 전쟁 ∥
기술혁명 시대, 인재가 갖추어야 할 무기는?

5. 다양성 ∥
다른 생각은 어떻게 경쟁력이 되는가?

6. 사회적 신뢰 ∥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신뢰의 위기

7. 매뉴얼 없는 사회 ∥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8. 글로벌 시티즌십 ∥
시민은 군중도, 백성도, 국민도, 중생도 아니다

9. 미래학교 ∥
사회에 적응시키는 교육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육을 위해
교육공학자×국제개발협력가×인간사회개발 디렉터×인문학자
최고 전문가들은 어떤 미래를 디자인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력과 경험을 자랑한다. 먼저 교육공학자 폴 김은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교육공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아 스탠퍼드대학교에 부임한 후 교육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학위 과정 개발을 해왔다. 최근에는 비영리 국제교육재단인 ‘Seeds of Empowerment’를 설립해서 학생 및 국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및 여러 국제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멕시코, 케냐, 콜롬비아, 이스라엘 등 지구촌 곳곳을 직접 누비며 ‘국경 없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육이 효과적이었는지 생생하게 증언한다. 이 책에서는 교육공학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여러 사례와 함께 만날 수 있다.
김길홍은 국제개발협력가로서 아시아개발은행에서 21년간 근무했으며 선임 디렉터(Senior Director 겸 부문장(Chief Sector Officer으로 은퇴했다. 동남아 지역국에서 베트남, 라오스, 메콩강 5개국 협력 사업 프로그램을 담당했으며, 독일, 스웨덴, 오스트리아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사업을 지원하는 ‘Cities Development Initiative for Asia’를 설립하여 공동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국가들 개발 과정에서 느낀 혁신의 어려움과 성공 사례를 제시한다.
나성섭은 아시아개발은행의 교육 분야 대표이자 남아시아 인간사회개발 디렉터다. 아시아개발은행의 교육 분야 정책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고 약 4조 원에 달하는 교육 및 보건 분야 포트폴리오를 책임지고 있다. 전통적인 학교 교육의 틀을 넘어 현장에 필요한 미래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IT, 농업, 의류,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실행 중이다. 이 책에서는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세계적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