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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말해서는 안 되는 너무 잔혹한 진실
저자 다치바나 아키라
출판사 레드스톤
출판일 2017-02-24
정가 14,000원
ISBN 979119579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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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노력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01 아무도 말하지 않는 유전의 금기
바보는 유전되는가|의존증과 정신병은 유전되는가|범죄는 유전되는가|유전율|유전과 범죄
02 인종 간 지능의 격차는 없는가 - 지능에 관한 금기
부모의 수입과 자녀 학력의 관계|인종과 지능에 관한 금기|차별 없는 평등 사회를 만들 수 없는 이유|‘지능 격차’의 진짜 이유|유대인은 왜 지능이 높을까|아시아계의 지능과 유전
03 지식 사회의 승리자 vs 추락하는 패배자
경제 양극화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스노브, 초고학력의 엘리트주의|탐욕스런 1%와 선량하고 가난한 99%
04 진화와 성 전략으로서의 강간
범죄는 ‘흉포한 남자’의 문제|진화를 위해 살해되는 갓난아이들|부인 살해와 강간을 유발하는 잔인한 진실|오랑우탄도 강간을 한다|부부 사이의 강간은 왜 일어나는가?|친부모와 계부모의 자녀 살해|가정 내 살인과 혈연
05 반사회적 인간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마음을 지배하는 것|심박 수와 반사회적 행동의 인과관계|범죄자가 되는 아이 vs 사업가가 되는 아이|땀이 나지 않는 아이는 양심을 배울 수 없다|똑똑한 사이코패스와 어리석은 사이코패스|소년 범죄자와 이상 성욕자에 대한 충격적인 치료법|뇌과학에 의한 범죄자 조기 발견 시스템|아동검사와 부모 면허제|뇌과학에 의한 감시사회|범죄와 임산부의 흡연과 음주
II 아주 잔인한 ‘미모 격차’
06 외모가 인생을 좌우한다 - 용모의 금기
사진으로 성격과 미래를 알 수 있다|외모로 지성을 추측할 수 있다|첫인상의 적중률|갸름한 얼굴은 넓적한 얼굴에게 살해당한다|미모의 잔인한 손익 계산
07 아주 잔인한 미모 격차
미인과 추녀의 경제 격차는 24만 달러|미모 격차의 최대 피해자|회사의 실적을 올리는 경영자의 얼굴|용모 차별을 낳는 시장 원리
08 남녀평등이 가로막는 여성의 행복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태어난다|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것을 본다|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의 정체|모성애의 근원, 옥시토신|남녀의 서로 다른 행복 우선
출판사 서평
“세상은 원래 잔혹하고 부조리한 곳.
사람은 행복하려고 살지만 행복해지도록 디자인되지는 않았다.”
진화론, 유전학, 뇌과학, 범죄학, 인류학이 펼쳐내는
흥미진진하지만 너무나 잔혹한 진실
과학적 진실은 말한다.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나지 않았으며, 노력은 보상받지 못한다. 범죄도 정신병도 유전된다. 심지어 정신병의 유전율은 키나 몸무게의 유전율보다 높다. 잘생긴 외모는 3억원의 가치를 지니며, 회사 CEO의 얼굴은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본성은 일부일처제가 아닌 난혼제에 가깝고, 인간과 침팬지, 보노보의...
“세상은 원래 잔혹하고 부조리한 곳.
사람은 행복하려고 살지만 행복해지도록 디자인되지는 않았다.”
진화론, 유전학, 뇌과학, 범죄학, 인류학이 펼쳐내는
흥미진진하지만 너무나 잔혹한 진실
과학적 진실은 말한다.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나지 않았으며, 노력은 보상받지 못한다. 범죄도 정신병도 유전된다. 심지어 정신병의 유전율은 키나 몸무게의 유전율보다 높다. 잘생긴 외모는 3억원의 가치를 지니며, 회사 CEO의 얼굴은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본성은 일부일처제가 아닌 난혼제에 가깝고, 인간과 침팬지, 보노보의 고환과 페니스에는 놀라운 진화론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 여성의 오르가슴에도 우리가 몰랐던 엄청난 메커니즘이 숨어있다. 출생 직후부터 헤어져 자란 쌍둥이 연구가 밝혀낸 유전의 절대적인 힘. 심박 수와 범죄자의 놀라운 인과관계. 아무리 좋은 교육도 아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 금기에 도전하다, 진실을 마주하지 않으면 대안도 없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처음엔 엄청난 발견들에 놀라게 될 것이고, 어쩌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다음엔 의문을 던질 것이다. 왜 이제서야 이런 것을 알게 되었지?
마지막까지 읽어낸다면 당신은 더 나은 내일의 방향을 잡게 될지도 모른다. 저자는 말한다. “겉치레와 미사여구가 넘치는 세상에 소금 같은 지식들을 만끽하고 현실을 직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