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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게놈 익스프레스 유전자의 실체를 벗기는 가장 지적인 탐험
저자 조진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직배
출판일 2016-08-18
정가 21,000원
ISBN 978896086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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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유전자를 상상하다: 유전자의 발명
2. 세포로 들어가다: 세포 안 염색체에 유전자가…?
3. 심연 속으로: 분자의 세계
4. 무엇이 유전자인가?: 유전 물질은 단백질? 아니면 DNA?
5. 유전자는 마땅히 그래야만 한다: 슈뢰딩거의 유전자 정의
6. DNA의 정체: DNA의 구조에 슈뢰딩거의 유전자가 숨어 있다
7. 가까이 왔다!: DNA에서 발견한 디지털 정보
8. 위대한 승리: 생명체를 만드는 유전자의 원리, 유전프로그램을 발견하다
9. 길을 잃어버리다: 유전자는 여기저기에 있다
10. 바닥에서 마주한 진실: 그곳에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
11. 탈출: 사라진 유전자
12. 돌아가는 길에서…: 생명체의 정보란 무엇인가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탄생은 그 자체로 놀라운 사건이다!”
학계가 극찬한 완성도 높은 과학 그래픽 노블의 탄생
유전자 탄생 이후의 발자취를 추적해 나가는 놀라운 지적 탐험
유전현상은 우리가 지겹도록 경?험하는 가장 환상적인 마술이다. 개에게서 개가 태어나고 사람에게서 사람이 태어나는 규칙이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완벽하게 똑같은 개체도 태어나지 않는다. 매일처럼 분명하게 벌어지고 있으나 그 어떤 법칙으로도 딱 떨어지게 규명할 수 없는 이 엄정한 과학은 오랜 기간, 해명될 수 없는 막막한 고지로 여겨졌다. 그러나 멘델이 완두콩 실험을 통...
“이 책의 탄생은 그 자체로 놀라운 사건이다!”
학계가 극찬한 완성도 높은 과학 그래픽 노블의 탄생
유전자 탄생 이후의 발자취를 추적해 나가는 놀라운 지적 탐험
유전현상은 우리가 지겹도록 경험하는 가장 환상적인 마술이다. 개에게서 개가 태어나고 사람에게서 사람이 태어나는 규칙이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완벽하게 똑같은 개체도 태어나지 않는다. 매일처럼 분명하게 벌어지고 있으나 그 어떤 법칙으로도 딱 떨어지게 규명할 수 없는 이 엄정한 과학은 오랜 기간, 해명될 수 없는 막막한 고지로 여겨졌다. 그러나 멘델이 완두콩 실험을 통해 특정한 형질이 유전되는 패턴을 발견한 이후, 유전이라는 생명 신비의 현상은 치열한 실험과 창의적 가설을 통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기초 과학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나온 축복과도 같은 도서’라는 찬사 속에 출간된 《게놈 익스프레스》(위즈덤하우스 刊, 2016 는 100여 년의 짧은 시간 동안 인류 인식의 지평을 폭발적으로 확장시킨 유전자 발견의 여정을 밀도 있게 다룬 그래픽 노블이다. 책은 DNA를 발견하고 DNA의 기능을 추적하는 과학사의 험난하면서 긴박한 여정을 통해 유전이라는 질서를 유지하며 거대한 흐름을 이어온 생명체의 신비를 해독한다. 동시에 게놈의 역사를 써내려간 쟁쟁한 학자들의 치열하고도 고독한 연구의 여정도 함께 소개한다.
한국에 없던 과학 교양 만화 시리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