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약어표
감수자의 글
옮긴이의 글
원서 편집자 서문
I.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작품
II. 대화하며
신학적인 반응들 / “이 책은 기다릴 수 있다” / Π?στι?[믿음]을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
“신 정통” / 주지주의(主知主義 / 학문에 대한 바르트의 태도
III. 『로마서』 내부의 인용과 암시들
IV. 『로마서』 제2판에 대한 투르나이젠의 논평
“어디서 한 사람의 생각이 끝나고, 또 한 사람의 생각이 시작되었는지…….”
V. 이 판의 편집 장치들에 관하여
출전 / 인용 / 쪽 번호 / 성경의 장절 / 찾아보기
VI. 편집자의 사례(謝禮
칼 바르트 아카이브 책임자 서문
본문 비판과 본문 구성
저자 서문
제1판 서문
제2판 서문
제3판 서문
제4판 서문
제5판 서문
제6판 서문
1장 서두(書頭
1:1-7 필자가 독자들에게
1:8-15 개인적인 것
1:16-17 사태
1장 밤
1:18-21 원인
1:22-32 결과
2장 인간의 의
2:1-13 심판자
2:14-29 심판
3장 하나님의 의
3:1-20 율법
3:21-26 예수
3:27-30 오직 믿음으로
4장 역사의 음성
3:31-4:8 믿음은 기적이다
4:9-12 믿음은 시작이다
4:13-17a 믿음은 창조다
4:17b-25 역사의 유익에 관하여
5장 다가오는 날
5:1-11 새 사람
5:12-21 새 세상
6장 은혜
6:1-11 부활의 능력
6:12-23 순종의 능력
7장 자유
7:1-6 종교의 한계
7:7-13 종교의 의미
7:14-25 종교의 현실성
8장 영
8:1-10 결단
8:11-27 진리
8:28-39 사랑
9장 교회의 곤경
9:1-5 연대
9:6-13 야곱의 하나님
9:14-29 에서의 하나님
10장 교회의 죄책
9:30-10:3 인식의 위기
10:
칼 바르트 『로마서』 출간 100주년 기념판
“칼 바르트의 『로마서』는 현대 신학사에 가장 중대한 사건이다!”
- 정식 계약에 의한 『로마서』 제2판 전집판 정본 번역
- 판 더르 코이 교수(네덜란드 자유대학교에 의한 세밀한 각주 및 본문 비판 작업
- 유려하고 정확한 번역과 감수, 치밀한 편집 및 격 있는 장정
- 김기석, 김도훈, 김영봉, 김진혁, 손희영, 유진 피터슨, 오성현, 유해무, 이용주, 전철, 알리스터 맥그래스 추천
“이 책은 개신교 역사에 새로운 피, 강렬한 맥박, 뜨거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신학...
칼 바르트 『로마서』 출간 100주년 기념판
“칼 바르트의 『로마서』는 현대 신학사에 가장 중대한 사건이다!”
- 정식 계약에 의한 『로마서』 제2판 전집판 정본 번역
- 판 더르 코이 교수(네덜란드 자유대학교에 의한 세밀한 각주 및 본문 비판 작업
- 유려하고 정확한 번역과 감수, 치밀한 편집 및 격 있는 장정
- 김기석, 김도훈, 김영봉, 김진혁, 손희영, 유진 피터슨, 오성현, 유해무, 이용주, 전철, 알리스터 맥그래스 추천
“이 책은 개신교 역사에 새로운 피, 강렬한 맥박, 뜨거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신학의 심장이다!”
처음에는 책으로 펴낼 의도가 없었던 방대한 양의 연구 노트였다. 젊은 목회자인 바르트 자신과 친구들을 위해 치열하고 끈기 있게 써 내려간 그 원고 뭉치는 결국 책이 되었고 신학의 세계, 그리스도교 지성계를 뒤흔드는 일대 사건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충격 속에서 자유주의신학에 실망하고, 종교 사회주의에서도 대안을 찾지 못하던 바르트는 치열한 암중모색에 뛰어들었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갈망에 이끌려 그가 새롭게 붙잡은 성경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을 다급하고 치열하게 증언한 『로마서』 제1판(1919은 더욱 치열한 대화와 심원한 성찰을 통해 보완되어, 마침내 새로운 신학 사상의 여명을 알린 문제작 『로마서』 제2판(1922이 되었다. 이 책에서 봇물처럼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