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구도 마산’ 꿈틀(1914~1945
1장 1914년 창신학교 야구부 창단
일제 강점기 민족정신 ‘창원 야구’ 잉태했다
창신학교 야구부 왜 사라졌을까 | 김재하 창신고 교사
‘창신학교 야구부 주도’ 안확 선생
2장 1921년 마산구락부 운동장 조성
그 시절 모든 시민 함께하는 공간이었다
육호광장에서 세워진 ‘마산야구 100년 기념’ 표지석
마산야구와 민족주의 | 박영주 지역사 연구가
3장 1925년 국내 최초 여자 경기 주인공
마산의신-진주시원학교 사상 첫 대결
진주, 1920년대엔 야구의 고장이었다
“열린 교육환경서 평등의식 싹 틔워” | 김부열 마산의신여중 교사
4장 1920년대 중반 구성야구단 창단
‘아홉개 별’ 조선 으뜸 마산야구단
초창기 마산야구 전설 김성두
1920년대에도 한일전에 사활
5장 1940년대 마산 고교야구 태동
1946년 창단한 마산군, 고교 선수 육성 밑거름 역할
“야구 명문 성장 배경은 스타 배출” | 변종민 전 마산용마고 총동창회 사무총장
단 한 장 남아있는 마산야구 초창기 사진
제2부 아마 자존심(1946~1981
1장 1940년대 말~1950년대 초 ‘활기·침체’
직장 선수 연합이 만들어 낸 화양연화
마산팀, 전국 최초 집단 삭발
김성길 원로가 전하는 그 시절
2장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다시 기지개
잃어버린 세월 되찾듯 위상 재정립
‘맹위’ 떨친 남전 마산지점 야구팀
한국전쟁 직후부터 초등 야구부 활성화
3장 1964년 마산상고 전국체전 우승
재창단 2년 만에 첫 전국제패 감격
우승 당시 멤버 최재출 씨
‘마산상고 야구 아버지’ 박상권
4장 1972년 마산고 강정일 노히트노런
만화보다 더 만화 같았던 ‘고교 투수 노히트노런’
마산고 야구부 창단·해체 잦은 부침
1966~1972년 아마야구 꾸준한 성과
5장 1970년대를 빛낸 야구인들
마산상고 출신 명장과 타격천재 아시아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