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좀 다르면 어때!
같음과 다름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노랑털 고양이 마을에 줄무늬 고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줄무늬 고양이는 노랑털 고양이 엄마와 검은 고양이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노랑털 고양이들은 노랑털이 훨씬 예쁘고 줄무늬는 이상하다고 줄무늬 고양이를 놀렸습니다. 줄무늬 고양이는 아빠의 마을에서도 놀림을 받을까 궁금해졌지요. 용기를 내어 검은 고양이 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줄무늬 고양이는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줄무늬면 어때》는 나와 다르다고 놀리거나, 남과 다르다고...
좀 다르면 어때!
같음과 다름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노랑털 고양이 마을에 줄무늬 고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줄무늬 고양이는 노랑털 고양이 엄마와 검은 고양이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노랑털 고양이들은 노랑털이 훨씬 예쁘고 줄무늬는 이상하다고 줄무늬 고양이를 놀렸습니다. 줄무늬 고양이는 아빠의 마을에서도 놀림을 받을까 궁금해졌지요. 용기를 내어 검은 고양이 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줄무늬 고양이는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줄무늬면 어때》는 나와 다르다고 놀리거나, 남과 다르다고 주눅이 든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는 다르게 예쁘고, 똑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다르게 예쁘고, 똑같이 소중해!
노랑털 고양이들만 사는 노랑털 고양이 마을에서 줄무늬 고양이는 혼자 많이 외로웠어요. 자꾸 놀림을 받으니까 스스로도 줄무늬가 싫고, 노랑털이 갖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의 장점도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받고,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줄무늬 고양이는 용기를 내어 검은 고양이들이 사는 아빠의 마을을 찾아 떠납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안고 떠났죠. 표범 무늬 고양이, 검정 얼룩무늬 고양이 등 자신이 알지 못했던 여러 털 빛깔의 고양이들을 만나면서 줄무늬 고양이의 세상은 점점 넓어집니다.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