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Ⅰ.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 영국 홍차 문화의 살아있는 역사
1. 애프터눈 블렌드 Afternoon Blend : 애프터눈 티의 정석
2. 카운티스 그레이 Countess Grey : 얼그레이의 향긋한 변신
3. 얼그레이 클래식 Earl Grey Classic : 얼그레이의 탄생
4. 스모키 얼그레이 Smoky Earl Grey : 영국에서 사랑받는 향이 한 몸에
5. 로즈 포우총 Rose Pouchong : 중국차, 영국의 장미 향을 머금다
왕실을 위한 블렌딩 차
영국의 장소 이름을 딴 홍차
Ⅱ. 마리아주 프레르(Mariage Freres :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품 홍차
1. 프렌치 브렉퍼스트 티 French Breakfast tea : 세련된 전통의 프렌치 브렉퍼스트
2. 파리-긴자 Paris-Ginza : 홍차를 통한 도시들의 만남
3. 다즐링 마스터 Darjeeling Master : 수수하고 묵직한 다즐링
4. 밀키 블루 Milky Blue : 서양인, 대만 우롱의 밀키향에 반하다.
파리에서 홍차 쇼핑 즐기기
Ⅲ. 다만 프레르(Dammann Freres : 오랜 전통의 프랑스 티 브랜드
1. 폼 다모르 Pomme d’amour : 이미 알고 있는 사과 향 홍차에 질렸다면
2. 쟈뎅 뒤 뤽상부르 Jardin du Luxembourg : 파리의 화려한 정원 한 잔
3. 빠시옹 드 플레흐 Passion de fleurs : 무릉도원의 새콤달콤한 백차
4. 꼬끌리꼬 구르망 Coquelicot Gourmand : 양귀비 꽃잎의 반전 매력과 향의 레이어링
5. 올드맨 티 Old man tea : 중후한 매력의 홍차
Ⅳ. 쿠스미(Kusmi : 러시아에서 시작한 프랑스 티 브랜드
1. 아나스타샤 Anastasia :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공주
2. 프린스 블라디미르 Prince Vladimir : 이름만큼 거칠지는 않은
3. 상트페테르부르크 St. Peterbou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