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엄마의 말은 아이 마음속에 쌓인다
오늘도 아이와 싸웠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대화하기
우리 아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나와 아이의 의사소통 유형은?
Chapter 2. 엄마의 말 한마디에 아이의 자신감이 자란다
엄마의 이해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이의 사교성이 자라요
-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서 쭈뼛거릴 때
무서운 걸 무섭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아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요
- 사소한 것에도 무서워할 때
스스로 해내는 경험으로 도전 정신이 자라요
- 시작하기도 전에 “난 못해!”라고 말할 때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 거절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 친구들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닐 때
우리 아이 마음의 울타리를 넓혀주세요
- FM 모범 답안! 융통성이 너무 없을 때
엄마 고민 상담소
Q. 아이가 책을 전혀 읽지 않는다고요?
Q. 학습에는 전혀 관심 없는 아이가 걱정인가요?
Chapter 3. 엄마의 말 한마디에 아이의 배려심이 자란다
공감능력은 얼마든지 키워줄 수 있어요
-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지 못할 때
양보를 강요하기보다는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세요
- 나누는 것을 싫어하고 욕심부릴 때
대화가 즐거워지는 대화의 규칙을 알려주세요
-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친구의 말을 끊을 때
엄마의 말습관이 우리 아이를 잔소리꾼으로 만들 수 있어요
- 꼬마 잔소리꾼, 다른 친구를 지적할 때
엄마의 눈치를 아이에게 빌려주세요
- 하지 않아야 할 말도 거침없이 할 때
갈등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 형제자매끼리 소리 지르고 때리면서 싸울 때
엄마 고민 상담소
Q. 아빠가 육아에 조금 더 동참하기를 원하나요?
Q. 워킹맘이라 아이에게 늘 미안한가요?
Chapter 4. 엄마의 말 한마디에 아이의 표현력이 자란다
떼쓰기 대신 건강한 표현 방식을 알려주세요
- 떼쓰기로 마음을 표현할 때
‘울지 않아도 엄마는 네 마음을 알아’라
우리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키워주는 눈높이 대화법
아이에게 화내려고 했던 게 아닌데…. 울고불고 떼쓰는 아이에게 “그만! 빨리 와!”라며 화를 내고, 해보기도 전에 못하겠다고 말하는 아이가 답답해서 “이게 뭐가 어려워? 그냥 하면 돼!”라며 윽박지른 뒤 후회하셨나요?
사실 이 시대의 부모들은 어느 때보다도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 애쓰고 있고, 훈육 정보 또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훈육 지식보다도 중요한 건 부모 자신의 마음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기 원한다면, 그 답은 타인이 아닌 부모 자신과 아이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를 옆집 아이와 비교하셨나요? 먼저 우리 아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의 틀을 깨뜨리는 ‘리프레이밍’부터 시작해봅시다.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가 아니라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 ‘깊게 생각하지 않는 아이’가 아니라 ‘행동력과 직감력이 뛰어난 아이’라고 바라볼 때 아이의 잠재력이 보입니다. 또 이렇게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이해와 믿음이 있다면, 올바른 훈육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 변화하는 자존감을 키워주는 공감의 대화법
10년간 스피치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와 부모를 만나고, 부모·자녀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진행하며 터득한 저자의 소통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서 쭈뼛거릴 때’, ‘나누는 것을 싫어하고 욕심부릴 때’, ‘형제자매끼리 소리 지르고 때리면서 싸울 때’, ‘떼쓰기로 마음을 표현할 때’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아이의 다양한 심리와 행동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 상황에서 엄마가 사용할 수 있는 대화법을 일상적인 예시를 들어 소개합니다. 또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솔루션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는 엄마들이 아이의 문제 행동 앞에서 당황하느라, 정작 놓치고 있던 아이의 진짜 속마음에 주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