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01.
002. 새로운 것으로서의 민족 : 혁명에서 자유주의까지
003. 대중적 원형민족주의
004. 정부의 시각
005. 민족주의의 변화,1870~1918
006. 민족주의의 극성기,1918~1950
007. 20세기 후반의 민족주?의
008.
009. 민족 갈등과 국경분쟁
010. 19세기 민족,언어와 정치적 경계:
011. 동유럽의 언어분포
012. 1910년경 합스부르크 제국의 민족
출판사 서평
근대의 산물인 ‘민족’과 ‘민족주의’가 어떻게 생겨나 발전하고 쇠퇴하는지 영국의 세계사가인 에릭 홉스봄이 풍부한 역사적 예증으로 밝혀놓은 명저. 기층민중의 민족 관념을 복원해냄으로써 주로 지배층의 시각에서 연구되어온 민족문제를 총체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또한 민족주의가 발흥하게 되는 사회·역사적 맥락에 대한 논의는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민족의 분리주의운동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